트위터에 본 질문을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본 것 같은데 아직 답변이 없군요..

기본적으로 항공권을 항공사에서 사면 공식가, 그러니깐 정상 가격으로 밖에 살 수가 없습니다.

같은 구간이라도 여행사에서 할인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것은 여행사에서 각 항공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여러 옵선에 따라 싸게 사 오는 것에 또 다시 항공권 대리점들이 여러 옵션을 붙여 다시 할인 판매 되어 여러가지 선택에 따라 구입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항공사  본,지점에서 직접 구입은 할 수 있으나 오히려 선택 폭이 더 좁은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베트남에서 구입 할 때는  베트남이 아직 획일적이기에 선택 폭이 더욱 좁으리라 생각합니다.

카드 결제는 참고로 제가 80년 초부터 2008년까지 국제선만 1000(왕복 500회)회 이상을 이용 하면서 경험은 본인 카드라면 다른 사람 항공권도 함께 구매가 가능 하고 본인 카드 이용하는 다른 사람이 내 항공권도 함께 구매가 가능 했습니다.\

다만 베트남에서는 아직 신용 거래가 다른 국가에 비해 일반화 되질 못해 운용에 있어서 미숙한 점이 많고 베트남 실무자가 귀잖으면 손님 입장이 아니고 자기 입장에서 일처리 하는 수도 있어 그리 이야기 하면 외국인으로서 어쩔 수 없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이 신용 카드 사용 하는 것도 아직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개선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몇 년전 카드로 항공권 구입하고 예상치 못하게 변경 되어 환불 받는데 1년 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베트남를 자주 왕래 하시면 출발을 한국으로 해서 한국 여행사에서 일정에 따라 그에 맞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 하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출발하는 국가 기준으로 제3국 항공사에 중간에 한 번, 3국을 경유하는 항공권을 알아 보시면 상당히 저렴한 항공권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없기에 전문가가 아니지만, 우선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견해를 피력해 보았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 답변 함께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