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한인에 회원으로 가입한지도 3년이 됩니다.

이글을 올리기전 올려야할지 올리지 말아야할지 많이 망서렸습니다.

몇일동안 고민한 끝에 올리기로 마음먹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사연을 올리니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이나

제가 겪었일에 지식이 있으신 회원님이 계시면 많은 조언과 해결방안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저는 1958년생인데 베트남에 작으마한 장사관계로 6년전쯤부터 왔다갔다하며 시장조사도 하고

장사(무역)도 한두번 했지만 실패하고 베트남에 미련이 있어 계속적으로 왕래를 했습니다.

일년에 2번 많게는 5~6번 그러다보니 제가 이혼한지 23년이 되어도 아직 재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베트남사람들(남자. 여자)이 아가씨 소개도 많이 받았고 진심인지 가식인지 떠보기도 해보고

신중하게 몇명쯤 만나보다가 결론은 여자들이 전부 꿍꿍이가 있고 계획적이기도 하고 해서 그만두엇는데

차라리 결혼상담소에 문의하는것이 낮다고 생각되어서 모 결혼상담소에 여성만 소개받는 조건으로 계약을해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9월말쯤 이후 베트남에서 서류들이 와서 필요한 제서류들이나 혼인관계증명서등

하옇튼 인터뷰만  뻬고 전부 준비가 끝내고 했습니다.

결혼이후 신부는 계속베트남에 머물고 저는 2달만에 1번씩 베트남에 갖다오고 했습니다.

물론 갈때마다 필요한돈과 나름대로 선물을 사서주기도 하고 신부집안에 필요한 가전제품들도 역시 많이 사들고가서 주고

하옇튼 헤아릴수 없었정도로 인정으로 많이 베풀어 주었는데 여자가 처음과 중간 과정 그리고 이 시점까지 차츰 본색이 드러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금전요구도 하고 집안 어려움을 도와달라고도 하고 결론적으로 돈을 요구하는 행동이 적나라하게

알수있어서 고민도 해보고 후회도해보고 어리석은 자신을 탓하기도 해보고 자신의 비관을 되풀이도 하고 그래서

중간 결혼상담소에 여자와는 절대로 안된다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전화통화도 했는데 나는 한국에서 결혼증명과 혼인사실과

가족관게증명이 서류상으로 다되었는데 여자는 인터뷰를 안해서 아직 그쪽에 서류상으로 여자는 혼인이 안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태까지 제가 금전적 물질적으로 베푼게 돈이로 계산하면 우리나라돈 1500만원은 넘겠네요

그쪽 결혼상담직원(베트남인)에게 연락해서 자초지종이나 여자와의 갈등 여자의 태도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아직 여자가 그쪽에 혼인신고도 안되어있다니 그만 끝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여자 위자료를 물어야 한다네요

결혼전 결혼상담소 한국소장이 그쪽에서 각서를 요구해서 써준것이 있는데 남자가 변심을 하게되어 결혼이 성립안된다면

10000불이 지급한다는 각서가 있는데 나보고 각서되로 하든지 아니면 여자에게 위자료를 주든지 하라네요

나는 변심이 아니고 여자가 갈수록 금적적으로 필요이상으로 요구를 해서 한국으로 데려온다해도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어려울것이다"고 설명하고 여태까지의 관계를 정리했으면 싶다고 했는데 결국 돈"만 요구합니다.

저는 변심이 아닌 일방적인 피해를 당한것이다고 해도 안된다네요.

이럴때 어떻게 조치를 했으면 어떤 방법으로 했으면 좋은지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한번씩 갈때마다 여자가족들의 용돈과 선물을 무수히 많이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여자에게

위자료 땡전한푼주기 싫습니다. 몇일전 자기 집이 정부에 허가도 없이 지었다고 저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저보고 자신을 인력송출하여 돈을 벌게 해주어서 집안을 돕겠다고 하여서 그래서 제가 더이상 참을수 없어서

결혼상담소에 연락을 하고 그에 맞는 역활을 해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