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7101011.jpg  호치민시에 이용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학습 하거나 식품 만들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참가형 카페가 등장하고 있다.

 호치민시 10구 타인타이(Thành Thái) 대로에 있는 「캐쉬 플로우(cash flow) 카페」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중에 캐쉬 플로우(cash flow) 게임회를 열고 있다.이 게임은 놀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여 인기가 있다.

 취재 방문한 날에는 고교 1 학년에서 40대의 어른에 이르기까지 20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었다.호치민시 인문 사회과학 대학의 학생 장·응웬·하인씨는「 나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만, 게임 후에 카페의 스탭이 결과를 분석해 어드바이스 해 주므로, 자신의 소비 성향을 되돌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거의 매주 참가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통상, 파이낸스나 증권투자에 관한 각 학습 코스에 다니면, 학비는 100만 ~ 400만 동.하지만 이 카페에 다니면, 1 그룹이 1회 플레이할 때마다 5만 ~ 6만 동의 요금으로 끝난다.

 이 카페의 오너 보·즈이·안씨는「효과적인 투자의 방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경험을 쌓는 것으로 사람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가지는 것입니다.게임을 통하고 이해가 깊어진 후라면, 스스로 투자할 수 있게 되겠지요」라고 말했다
 문학, 예술, 심리학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1구 호하오혼(Hồ Hảo Hớn) 대로의 「사이크 카페」에서는 매주 일요일에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리학을 배우는 모임을 열고 있다.요금은 음료나 자료대를 포함해  1회당 10만 동.테마는 산후 우울증이나 연애에 있어서 남녀 심리의 차이 등, 친밀한 화제가 많다. 이미 18회 개최하고 있어, 매회 18~25명의 참가자가 있다고 한다.

 한편 식품 만들기 체험형으로서는 3구 바후엔탄구앙(Bà Huyện Thanh Quan)에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N2 Heaven」이 있다. 여기에서는 스스로 기호에 맞는 과일을 선택해 기호에 맞는 양의 밀크를 사용하고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꽤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아이스크림의 외, 컵 케이크나 미니 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도 있다.이러한 카페는 친구등과 단지 이야기 하는 것보다, 단시간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식품을 만들 수 있어 새로운 것을 즐기면서 경험할 수 있다고 하여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