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전자 신문 『 BizLIVE』이 개최한 좌담회 "20억동으로 어디에 어떤 집"에서 EZ Vietnam부동산 투자 개발사의 Pham Duc Toan씨가 각 부동산 거래소에서 실제 거래는 하노이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고객의 절반이 시외의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좌담회에서는, 하노이, 호치민 시, 다낭 외 일부 성 시의 주택 구입 수요 조사 결과도 공표했다.

 조사는 23~55세의 고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다수가 아파트 구매를 희망, 그 대부분이 40세 미만의 젊은 세대로 안정적인 직업이 있고 월 500만 동(약 250달러)이상의 수입이 있다. 타운 하우스나 빌라, 택지 매입을 원하는 사람은 15%에 불과했다.

 가장 관심이 높은 아파트 물량은 20억 동(약 10만달러)정도의 50~80㎡의 물건으로 응답의 55%를 차지했다. 80~100m를 희망하는 사람은 30%, 100㎡이상은 10%정도 50㎡미만은 5%수준에 그쳤다.

 또 55%가 1㎡당 1,500만 동(약 750달러)이하의 물건 구입을 희망하고 있으며 1,600만~2,000만 동(약 800~1,000달러), 2,000만~2,500만 동(약 1,000~1,250달러), 2,500만~3,000만 동(약 1,250~1,500달러)이 각각 10%, 3,000만 동 이상은 5%였다.

 하노이에서 아파트 매입을 희망되는 지역은 Cau Giay, Tu Liem, Hoang Mai, Ha Dong구 등 중심으로, 호치민시는 9,2,10구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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