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소통 공간
카페의 종류도 다양한만큼 그 수 역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카페는, 한국과는 다른^^,, 차,음료수 음식과 맥주 그리고 음악과 영상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대중적인 공간으로, 그 만큼 베트남 현지인들에겐 삶의 일부와 같은 장소로 자리잡혀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블랙과 밀크커피입니다.
밀크커피가 블랙에비해 약 20%정도 더 비싸구요.
위치적으로는,
일반 동네 < 대로변 건물 에어컨 없는 곳 < 대로변 건물 에어컨 있는 곳 < 각 군의 중심지 < 시내중심
순으로 커피의 값이 비싸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재료는 별반 차이 없을듯 하구요.
크게 나누면,
가장저렴한 동네가,, 보통 4,000동(한화로 약250원)
에어컨 없는 곳이 보통 6,000~10,000동(한화로 약350~700원)
에어컨 있는 곳이 보통 15,000~30,000동(한화로 약900~2,000원)
(호텔이나 백화점, 유명브랜점은 제외했습니다. 이러한 곳은 가격차가 종류별로 상당하기에 말이죠..)
맛은 역시나 비싸거나 싸거나,,, 잘하는 집이 잘 합니다...^^ , 음식과 같이요..
또한 참고로, 동네를 제외한 에어컨이 있고 없고의 카페들은 건물의 1층에 다 자리하고 있고 그 규모와
인테리어가 다양합니다. 정말 멋있고 운치있는 곳이 있으며, 단지 싸고 쉴수있게끔만 테이블과 의자 그늘을 피할 수 있는 정도의 장소로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음,, 사진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제가 외국인인것을 별로 티내고 싶어하지 않아서,, 싫은 귀차니즘~~,,
베트남 사람인척해도 다 알아봅니다. ..ㅎㅎ
참고로 음식은 에어컨이 있고 주위에 관공서나 회사 근처인곳이 많고 나머지는 대부분 차와 음료수, 맥주정도롤 판매합니다.
2010.08.28 19:57:45
khong co chi,,
음,, 첨 보시는 분들은 아마 못 드실듯 합니다.. 뭐 거무튀튀한 것도 묻어있고.. 스티로폴도 좀 뜨고.. ㅋㅋ,,
but 한국도 다 그렇게 살아왔다는 한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구냥 다 먹어버림.. ㅎㅎ
그래도,, 카페 다(얼음)는 정말 일품입니다.. 음,, 들어갈 날이 기다려지는군여.
2010.08.30 16:02:20
길거리에서 얼음 들어 있는 음료수 몇년 먹어도 괜찮다가 한번 탈 나서 무지 고생하는 것을 보면
외국사람은 면역도 안생기나봐요 현지인들은 배탈난 사람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역시 자라온 환경
차이인가봅니다




베트남 초보 여행자들에게 도움 되는 내용이군요...Cam on~!
특가:
전에 살던 집 옆에 카페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원액만 한 컵분씩 사다 가 집 냉장고에 있는 생수로 얼군 얼음 넣어 마시곤했을 때 얼음 빼고 달라면 3000동에 주고, 손님들이 여럿 와서 그냥 완제품(?)으로 주문하면 4000동 받곤했는데, 그 다음 이사 가서 똑같은 방법으로 옆집에서 사다 먹었는데 그 집은 그냥 4000동 받더군요...
그런데 베트남 살다 보면 베트남 사람들이 합리적이라는 생가이 들 때가 많아요,시장이나 슈퍼에서 사과 배 수박등 과일를 갯 수로 파는게 아니라 무게로 판다든가 퍼(쌀국수) 시켜 먹으면서 고기는 빼 달라고하면 2000동씩 빼주고, 쌀국수 처럼 얼음 빼 달라고 하면 얼음 값 빼주고 하는 것 보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죠...
한국에서 회 냉면 시키면서 회는 빼 달라고 주문하면, 회 냉면에서 횟 값이 상당 부분 차지 하지만 아마 횟 값 빼 주는 곳 없을 겁니다.
근데 문제는 얼음의 질과 유통 과정이죠...
베트남 로컬 카페,식당 주방에 얼음 배달 들어 올 때 보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