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기본 정보자료
캄보디아, 투자에 목마른 나무수액 산업
-넓은 삼림지역에도 불구, 투자부재로 공급량 11,000 톤으로 미비-
-해외 투자로 인해 공급량 증가 가능성 높아-
□ 캄보디아 나무 수액 시장 현황
ㅇ 캄보디아는 국토 중 천만 헥타르의 삼림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재 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음. 목재 관련 제품들이 비싸게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나무에서 나는 수액인 함유수지(oleoresin) 역시 수익성 높은 목제 산업으로 여겨지기 시작함.
ㅇ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무 수액의 총 공급량은 Prea Vihear주를 포함한 9개 주에서 매년 11,000~18,000 톤을 공급하며 4.7~7.8백만 USD의 가치를 창출함. 이외 아직까지 나무 수액 추출 산업을 개척하지 않은 주들이 많음.
ㅇ 캄보디아 국내 나무 수액 수요는 매년 4,000~6,000 톤으로 추정되며 주로 선박의 누수방지 및 조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주변국들의 경우 페인트, 접착제, 향료 등 산업용으로 많은 양을 사용하고 있음.
ㅇ 나무 수액은 액체와 고체 두 종류로 축출되고 있음. 이엽시과 (Dipterocarpus species)의 나무에서 수액의 대부분을 채취하고 있으며 원산지에 따라 명칭이 다양함. 용도가 다양해 현지 시장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캄보디아 나무 수액 추출의 문제점
ㅇ 캄보디아에는 대량의 나무들이 분포된 것에 비해,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온 나무수액 추출 방법은 기술적인 한계와 혁신 부족으로 인해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 이러한 전통적인 채취법 조차도 보급되지 않아 아직까지 나무 수액 채취를 하지 않고 있는 지역이 많음.
ㅇ 나무 수액의 경제적 활용성을 인식하지 못해 대부분의 수액 채취는 지방의 토착민들이 소량으로 공급하는데 그치고 있음.
ㅇ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의 유통과정이 불필요하게 복잡하고 비공식적이기 때문에, 정작 채취자에게 돌아가는 수입은 미미하며, 세수도 거의 없는 상태임.
□ 나무 수액 산업의 해외투자 필요성
ㅇ 캄보디아는 아직까지 전통적인 채취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에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음. 장기적으로는 나무 수액 채취가 가능한 나무를 심어 채취지역을 확대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ㅇ 또한 수액 채취로 인한 산림의 훼손은 전혀 없으며, 지속가능한 산업이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음. 오히려 산림 벌목을 방자하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 천연자원의 감가상각비용을 줄일 수 있음.
ㅇ 1차 생산자의 수입과 세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는 해외로부터 직접 투자할 자본을 유치해 필요이상으로 복잡한 나무 수액의 유통과정을 단순화 시키고 보다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나무 수액 대한 세계시장의 수요가 큰 만큼 캄보디아의 나무 수액은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산업으로 발전하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정부가 유치한 투자자의 자본으로 나무 수액 산업의 초기 비용과 기술 도입 비용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며, 선진 기업 경영 문화 또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결론적으로 해외 투자 유치는 캄보디아의 나무 수액 공급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코트라 프놈펜 자체조사, Cambodia Development Resource Institute, 캄보디아 언론 매체,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Forest 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