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에 온라인 마켓 사이트가 급증하고 있다.
단지, 시장으로서는 발전도상이며, 향후 각 기업의 영업 전략이나 시스템 정비가 기다려지는 곳이다.

작년, SCJ TV Shopping (한국의 CJ O Shopping )와 SCTV(케이블 테레비의 합작회사)의 Scj.vn 라고 하는 사이트가
폭넓게 매스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이후, NCT 회사의 Nava.vn나 베트남 통신 회사(VCCorp)의 Solo.vn가 판매 사이트를 차례로 탄생했다.
그 밖에도 잇달아 통신판매 서비스의 전개를 준비하고 있다, 라는 정보가 나오고 있다.

시장의 수요에 대응

Dinh Trong ThangNhanh.vn 사이트 사장은 자사의 사이트에 도즈음하여, Amazon.vn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소매 중심으로 전개를 도모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타기업의 상품 판매 코너를 만들어, 메이커로부터 제품을 사고 소비자에게 팔고 있다.
이 사이트가 취급하는 것은 전자제품, 완구, 패션 아이템,건강식품, 책등..다방면에 걸쳐있다.

Nguyen Tuyet Nhung 베트남 통신 주식회사(VCCorp) (Solo.vn 사이트의 운영회사) 통신판매 담당 사장은 Solo.vn는 개설 당초부터 온라인 마켓에 힘을 쓰고 있어 상품을 고객에게까지 보내는 것까지 실시한다, 라고 말했다.
Solo.vn도 메이커로부터 제품을 조달하고 복수의 회사와 제휴하면서, 상품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있다.

요전날 Solo.vn는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열람자는 화상과 비디오 클립으로 상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Solo.vn는 하루 3,000건의 오더를 수주하고 있고 제휴 기업의 수는 200사, 취급 제품의 수는 1만 종류에 미친다.

한편, Scj.vn를 운영하는 SCJ TV유한회사 PR부장은 2012년초부터 개설한 Scj.vn에 대해서, 3개월 후에는, SCJ Life On프로그램(주된 판매 루트)이 SCTV5로 방송되게 되어 있다, 라고 말했다.
이 사이트가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전자제품이다.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서 Scj.vn의 특징은 100%메이커로부터 직접 매입을 실시하고 있어 중개업자를 사이에 두지 않기 때문에 매입으로부터 배송까지,제품의 질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최근, SCJ는 향후, Scj.vn의 충실화에 한층 더 힘을 쓸 예정으로 지불 방법의 간소화나, 청산 방법의 다양화도 도모해 간다고 한다.

서비스 강화

Nhanh.vn의 Thang씨에 의하면, 동사이트에서는 최근, 사이트상에서 스페이스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재고 확인이나 물건 관리에 관한 전용 소프트의 제공도 하고 있다, 라고 한다.

Nhanh.vn는 하노이시만으로 상기 서비스를 실험적으로 제공하고 성공하면,호치민시에서도 전개한다, 라고 한다.
하노이에서의 창고 렌탈이나 배송에는 40명의 인력과 관리 소프트 도입등의 경비로 약 36억 VND가 든다고 한다.

SCJ의 Hoang씨에 의하면, 6월에 SCJ 사이트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으로 주부층이나 회사원을 타겟으로서 인터페이스 기능을 높인다.

그 외, SCJ도 사이트의 검색 스피드업의 기술적인 인프라 충실화를 향해서 준비중.
또, 종래의 고객에 대해서도 특별한 판매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인 것 같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는 통신판매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배송이다.
배송부와 판매부의 사이에 긴밀하고 면밀힌 제휴를 히지 않으면,이익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판매 사이트의 증가는 베트남 통신판매 시장을 기대시키는 것이지만, 붐을 타고 흐름에 편승하여 운영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시야를 가진 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된다고 한다.

사이공 이코노믹스 타임즈　　2012년 3월 12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