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뎃(Sa Đéc) 마을은 남부에서 가장 큰 화초 재배 마을이다. 음력 설날 뗏(Tet)를 앞두고 현재, 꽃을 재배하는 남부동탑(Đồng Tháp)성 사뎃마을은 지금 뗏의 꽃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꽃을 재배해서 이 마을은 남부 동탑성 사뎃 도시 중심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 마을에 가면 형형색색의 다양한 종류의 꽃밭이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뗏 준비 때문에 사뎃 마을의 화초 재배 농가는 각종 국화, 장미 등을 넓은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다.
 

탕카 인사동(Tân Khánh Đông)마을에서는 25헥타르의 국화를 재배하고 있다. 현재 국화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어 꽃 재배 농가들은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한다. 국화를 재배한 농가 응웬 티 항(Nguyen Thi Hang)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시기는 꽃에 물을 줄 뿐입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올해는 꽃의 주문량이 많이 왔습니다"

사뎃 마을을 방문하면 색깔과 향기의 세계에 미아가 된 듯한 느낌이 된다. 수국, 난초, 장미꽃, 매화, 국화, 관상용 고추 등 여러 종류의 꽃이 보이지만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것은 장미꽃이다. 현재 사뎃 마을에는 장미등 각종 꽃들이 심어져 있다. 사뎃 마을의 화초 재배 농가인 응웬·호앙·몽(Nguyen Hoang Mong)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는 국화, 장미꽃 등 전통적인 꽃을 심어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꽃을 사지요, 매출은 좋습니다."
 
틴잔강 유역에 있는 사뎃 마을은 꽃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 외 지역 사람들의 근면함과 꽃 손질에 있어 손에 의해 많은 꽃이나 분재가 예술 작품처럼 출하되고 있습니다. 화초 재배에 의한 현지 사람들은 풍요로운 생활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뎃 마을의 화초 재배 농가 장·티·후에(Tran Thi Hue)씨는 "올해 꽃의 주문이 많이 들어 오고 있다. 뗏용 꽃 재배는 1헥타르에 적어도 1억동의 이익이 나온다"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문처는 호치민시와 하노이 등 각지에서 도착합니다. 어떤 종류의 꽃을 주문하면 곧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은 힘들고, 뗏 전에는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일에 메달려야합니다"
 
사철 꽃이 피는 이 사뎃 마을에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매력적인 관광지가 되어 왔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각종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꽃의 향기를 맛 보고 꽃 재배 농가와 함께 꽃을 캐기는 경험을 맞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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