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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100호점이 호치민시 8군 주엉바짝(Duong Ba Trac)에 개점했다. 베트남 진출 13년 만이다.

롯데리아는 1998년 2월 베트남 1호점을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렉스호텔에 개점 한 이후 2006년부터 하이퐁, 하노이, 다낭, 후에 그리고 남딘, 빈 지방도시로 넓히고 11월 메콩지역 롱쑤옌(Long Xuyen) 과 키엔쟝(Kien Giang)에 개점한바 있다.


입맛 사로잡는 특화 메뉴

롯데리아를 즐겨 찾는 이유라면 편리한 교통 요지에다 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메뉴구성, 정성을 다하는 고객서비스일 것이다. 메뉴도 한국화·현지화하여 불고기버거를 비롯해서 베트남인들을 위한 껌메뉴(쌀) 그리고 단연 인기메뉴인 양념 포테이토, 토네이도 아이스크림과 다섯 가지의 토핑 등을 내놓았다. 이런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이 베트남인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껌메뉴는 전체 매출의 약 10% 차지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새우버거 또한 사랑받는 메뉴중의 하나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

특히 햄버거의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기위해 호치민 인근에 품질향상을 위한 최첨단 설비 공장을 갖추고 있다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베트남인의 책임 하에 점포를 운영을 하고 있다.


축하내빈

100호점 개점 행사를 찾은 가족은 롯데리아 동남아시아 부문장 노일식 상무, 한국 롯데리아 김대현 영업이사, 롯데마트베트남 홍평규 이사와 롯데 계열사 법인장들이다. 베트남 축하객은 호치민시 8군 인민위원회 사회복지부 의장 부짠루(Vu Thanh Luu), 호치민시 8군 1구역 인민위원회 의장 응웬중흥(Nguyen Dung Hung), 8군 1구역 공산당 비서 주엉번떤(Duong Van Dan), 8군 1구역 경찰서장 로이펀무엉(Loi Van Muon) 등이다.

출처: 교민신문 http://vnk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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