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캘리포니아 암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네일 살롱에서 일하는 베트남인들이 손톱 손질로 사용 되는 화학물질로 인하여 급성 질환에 걸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동센터의 전문가는, 「종업원들은 항상 유해 물질을 포함한 제품에 접하고 있다.그 중에는 발암성이 있는 물질도 포함되어 있지만, 관리는 거의 되지 않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동센터에 의하면, 손톱 손질에 사용하는 제품에는, 손톱을 부드럽게 하거나 딱딱하게 하거나 하는 물질이나 합성 수지, 산 등 다양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아시아 의료 서비스 센터의 직원 즌·구엔씨는,74개소의 네일 살롱에서 일하는 201명의 종업원과 면접 하여 건강 상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대부분의 종업원은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눈의 아픔이나 가려움, 가슴이 답답함, 두통등의 증상에 시달렸다고 건강의 불안을 호소했다.
이번 조사는, 카리포리니아주 아라메다에서 네일싸롱에 종사하는 베트남인 여성을 대상에 행해진 것.네일싸롱 산업은 미국내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만 네일 살롱이 3만5000개소에 이르고, 대부분 베트남인이 오너라고 한다.
한편 오리건주의 유력지 오레고니안에 의하면, 같은 주 당국은 네루 케어 제품에 포함되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주지하기 위해 베트남어판 리플릿(찌라시)의 발행을 결정했다고 한다.당국은 영문판 리플릿은 준비되 있었지만, 같은 주의 네일 살롱 종업원들의 대다수 베트남으로부터의 이민으로 영어를 아직 충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네루 살롱측과 협력해 베트남어판도 작성하기로 했다.오레고니안지는 이것에 협력해, 웹사이트상에서 같은 정보를 베트남어로 게재하고 있다.
[Tuoi Tre online, 24/05/200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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