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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생활정보 커뮤니티

쇼핑물가
리베로 2008.12.22 20:50:30
2561

베트남까지 왔으니 선물을 살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관광객들에게 부르는 금액은 대충 제 가격의 세배 이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아마 삼십프로 정도 깍아 줄 것이다. 그냥 반에 반을 불러 보시라.
아님 말고~
절반이하에 사야한다. 부르는 값을 다 주고 사면 웃기는게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비웃는다.
바보라고...
물어만 보고 물건을 안사면 간혹 손짓으로 기분 나쁜 짓거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비 걸지 마시라.
사회주의국가라 장사하면서도 서비스정신이 없는 사람이 있다.
시비하면 객지에서 외국인이 불리한 것은 당연하다.
걔들도 우리말은 모르니 한마디 해도 된다. 띠~불 놈! 젖같다. 등등....

선물은 충분히 둘러보고 되도록이면 여정 끝에 사도 된다. 물론 현지 특산품이란게 있지만 우리나라도 설악산이나 지리산이나 기념품가게에 진열된 것이 비슷하듯이 거기도 그렇다.
물건도 솔직히 조잡해서 사와도 선물하기가 그렇다.
난 베트남 커피만 사와서 돌렸는데 별로 환영받지는 못했다.
원두커피라 냉장고 탈취제로서 막강한 효과를 보았다. -.-

내 경험으로 열심히 따지고 깍으니 베트남 사람들이 팔고나서 고맙다고 하고 살갑게 굴었다. 물론 진땀나게 하면 베트남 사람들도 싫어한다.
그래도 한 번 온 손님은 절대로 안 놓칠려고 한다.
철저히 흥정을 즐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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