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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저가 항공사 제트 스타 퍼시픽이 6월 1일부터 하노이와 남 중부 고원 지방의 달랏 간 정기 편 취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4월 6일, 럼동 성 인민 위원회 주석이 이 회사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제트 스타 측은 회담에서 하노이-달랏 간의 비행 경로를 소개하고 이 항공은 럼동 성에 대해 새 노선의 홍보 및 주재원 사무소의 토지 제공 등의 측면에서 지원을 의뢰했다.

하노이-달랏선 취항은 2015년 6월 1일부터 매일1회 왕복한다. 이 비행 편 취항에서 달랏은 하노이나 호치민, 빈시 등과 도시 간을 왕복할 경우 교통이 현격히 향상된다. 동성 주석은 회담에서 "달랏-하노이 사이의 이동 수요는 높다"라며 이 항공에 협력을 약속했다.

 

동사는 같은 6월 1일부터, 하노이와 남부 끼엔장 성 푸쿽섬 건과 하노이와 남부의 휴양지 냐짱 간 노선도 개설한다. 또 가까운 장래, 싱가포르와 태국에 새 국제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