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02123527.jpg

 

 

 베트남 저가 항공사(LCC) 최대인 Vietjet Air은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와 한국의 대구를 잇는 새 노선을 7월 19일부터 취항한다.

 이 노선은 매일 운항으로 출발 시각은 모두 현지 시간으로 다낭 출발 편이 0시 15분(6시 30분 대구 도착), 대구 출발 편이 7시 30분(10시 00분 다낭 도착).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15분.

 이에 앞서 한국의 저가 항공사(LCC) T'Way Airlines는 2017년 4월에 다낭시와 대구를 잇는 노선을 취항했다. 이 노선의 직항 편을 운항하는 것은 티 웨이 항공이 처음이었다.

 티켓은 이 회사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사이트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 전국의 티켓 센터 및 대리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