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0227021157.jpg 베트남 저가 항공사 비엣제트 에어(Vietjet Air)는 3월 22일부터 호치민~달랏(남중부 고원 지방 럼동성)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운항은 주 7편, 출발 시간은 달랏 발이 오전 9시 45분, 호치민 발이 오전 11시. 소요 시간은 약 40분. 이 노선의 취항에 따라 운항 노선은 국내선, 국제선 모두 합쳐 22개 노선이 된다. 덧붙여 동사는 향후도 국내선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으로의 국제선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 동사는 이번 새 노선 취항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운임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에 의한 왕복 운임(부가 가치세·제반 비용 불포함)는 2만 2000동, 탑승 기간은 2014년 3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