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글쓴이의 게재 목적이 비슷한 경우를 겪는 분들에게 참고 하라는 취지의 글이기에 본 내용을 펌하여 옮긴 내용입니다.

================== 본문(이미지 제외, 무 수정 펌) ==================

나는 2010년 4월 27일 오후 1시경 베트남 호치민시에 입국 평소 알고 지내던 완(Oanh Nguyen)이란 여자 한테 3개월 단수 비자를 부탁 하며 미화 100불을 건네 준바있다.나는 달랏에 일이 있어 달랏을 가야 하는데 5월1일 노동절 등 연휴로 4월 28일 버스 표를 구하기 어려워 당일 27일 밤 10시 출발 탄브이 버스 편으로 달랏에 가게 된다.

 

5월 중순경부터 비자가 완료 되었으면 버스 편으로 내 여권을 보내 달라는 주문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그때 마다 Oanh 은 걱정 하지마,내가 볼일이 있어 달랏에 가야 하니 직접 전달 할께!. 하였다.

 

구후 출국 7주일 앞두고 (출국일 6월 23일)계속 전화 1번 통화에 성공 버스로 붙여 준다고 함.

 

이때부터 불안하여 매일 통화 그러나 신호는 가는데 연결 않됨.출국 3일전 드디어 가망이 없어 보임.

 

수없는 문자를 보내면서 통화를 시도 했으나 불통.결국 6월 21일부터 베트남 한국 카페에 사진과 글을 올림.

 

6월 22일 문자가 옴(자기 사진이 인테넷에 올라와 여권을 못 주겠다함)

 

6월 22일 달랏에 있는 베트남 항공 회사를 방문 비행기 티켓을 최종 몇일 전 까지 취소가 가능한가 물어 보니 23일 오후 5시 까지 취소 할수가 있다고 함.

 

22일 밤11시 풍창 버스 편으로 호치민에 23일 새벽 5시 도착 호텔에 짐을 플고,아침 7시부터 완 모친과 가족이 사는 주소지를 방문 사연을 말하고 오늘 오후 5시까지만 여권을 돌려 주면 출국 할수가 있다고 부탁 함.

 

Oanh 집에서 직선 거리로 으로 500m쯤 되는 곳에  파출소가 있어 들어가 신고함.

 

그러나 여권을 건넨 장소 관할 경찰 한테 가서 신고 하라함.

이때 내가 당신이 만약 외국가서 이렇게 절박한 경우를 당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항의 하니?.

주소지를 받아 적고 조금 움직이 듯 하다가 자기 관할이 아니니 관할 지역에 신고 하라함.

 

할수 없이 관할지역 경찰에 가서 서면으로 사건을 접수함 (이때 내가 27일 짐을 놓았던 호텔 주인불러 숙박게 등재 여부를 환익함 다행이 등재됨 않되었음 호텔 주인과 나는 머리 아픔)

 

경찰 말씀 우리가 이 Oanh 이란 애를 잡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수 있다. 여권 분실 확인서를 써 줄 테니 지참 하고 영사관에 가서 여권을 만들어 나가라 함

 

(사건 진술시 별의 별것을 다 물어봄 3시간 가량 진술서 작성)

 

사복 경찰이 Oanh 주소지를 방문 가족 한테 오늘 오후 3시 까지 여권을 돌려 달라고 통보(문서)했다고 함.

 

12시 경에 파출소를 나와 마지막 까지 한가닥 기대를 했던 출국을 포기 하고, 공항 근처에 있는 베트남 항공사에 가서 23일 출국 티켓을 켄슬 하게 된다.

 

오후에 한국 영사관에 감. 나는 여권을 만들어 출국 하는데 2주 이상 걸릴 것 이라고 생각 했는데 여행 증명서만 만들어 출국 하면 2틀이면 된다는 내용을 보고 너무 반가웠음. 수수료 미화 7불과 사진 2매를 제출하여 접수 했다.6월 24일 오전에 예행 증명서가 발급 된다함.16시간만에 여행 증명서가 발급된디는 것임.

 

곳바로 다시 베트남 항공 사로 달려감.

 

비행기 좌석을 확인 한바 7월 1일 밖에는 좌석이 없음.

 

7월1일 예약 확정.

 

24일에서~27일 웨이팅 걸어 놓고 나옴.

 

23일 하루 해가 지고 나서야  아~~~결국 당했구나.

 

카페 여러곳에 글과 사진을 올림(이상 하게 네이버에는 사진 편집이 안되어 2사람이 올라 가게됨 그후 에도 계속 편집 시도 결국 않됨.다음에서 컬트롤 카피해서 올림)

 

24일 일찍 영사 관에 도착 30분쯤 기다리다 9시에 1순위로 번호표 뽑음 30분쯤 후 여행 증면서 발급 받음.

 

영사관 직원 하는 말이 이 여행 증명서와 경찰 조사서 를 같이 가지고 베트남 출입국 관리 사무소인 1군 Nguyen Tri 254 가서 출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함.

 

나는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가서 간단 하게 싸인만 받으면 오늘 이라도 출국 가능하리라 생각함.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도착 하고 보니 엄청난 민원인들이 있었으며, 여기서 모든 외국인들의 비자를 발급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음.

 

헤맨 끝에 서류 2매를 작성 하여 접수 하는데 비행기 예약서에 나와있는 7월1일 이란 날짜에 맞춰 6월 30일 여행 증명 서를 찾아 가라 함.

 

이때 나는 오늘 이라도 돈만 더 내면 2등석을 구매, 출국 할수 있다고 항변함.

 

그랬더니 6월 25일로 조정이 됨.

 

무언가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곳 바로 다시 항공회사에 감.

 

나는 죽어도 25일 출국 해야 한다.하니 2등 석을 권함 500불 추가된다 함.

 

오후에 다시 출입국 사무소에 들려 오늘 오후 5시 까지만 여행 증명서를 내주면 출국 할수 있다고 했더니 노~~~~~연발 함.

 

베트남 사람을 시켜 ** 물을 줬더니만 오후 4까지 해준다고 함.

 

그러니까 24일 오전에 접수 오후4시에 찾을수 있게됨.

 

다시 항공사에 가서 25일(24일 밤10시부터 보딩) 출국 비행기 티켓 승급 발권을 마치고 다시 출입국 사무소에 가니 3시 50분임.

 

10분만 더 가다리라고 함.

 

24일 오후 16시 정각에 비자비 465,00동, 그러니까 비자비 7일간 25불을 지불하고 여행 증명서 받음.

 

이것으로 여권분실을 대신 하게 된다. 

 

나는 25일 아침 7시경에 부산에 무사히 도착 하였다.

 

오늘은 6월 29일 오후 3시경 한통의 전화가 와서 대화를 나눈다.

 

호치민 영사관에서 온 전화다.베트남 주재 한국 영사관 이란다.

영사 직원 왈 베트남 공안에 본 사건을 의뢰 해서 한국 재산이기도 한 여권을 돌려 달라고 할것이라 하였다.

 

사실 나는 나이도 있어 컴에 익숙지 않을 뿐더러 이런 글을 작성 하려면 정말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하지만 추후에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다.많은 분들이 기억 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