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해외에 나간 우리 국민이 사건‧사고에 처했을 때 상황별로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각 상황에 맞춰 비상연락처로 바로 연결이 가능토록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앱스토어에 공개 하였습니다.

 

※ 앱 스토어에 접속, 검색창에 ‘해외안전여행’ 입력 → 업데이트 또는 다운로드(안드로이드, 애플 모두 가능)

 

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외교부에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해외에서 발생 가능한 각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에 대한 내용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에게 필요한 △의학‧약물 점검사항, △출입국 수속 절차,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 쇼크 응급처치 등), △사고 시 기본적인 대처언어(영어)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의 양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한, 기존 영사콜센터 번호와 함께 170개 재외공관의 24시간 응대가능 전화번호(‘영사핫라인’) 및 지도상의 위치를 등재하고, 유사시 필요한 △국내 취항 56개 항공사, △국내 11개 여행자 보험사, △국내 9개 주요 카드사 등의 24시간 콜센터 번호도 안내합니다.

 

가령, 해외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긴급구조를 요청해야 하는 우리 국민이 ‘내 위치 찾기’ 기능을 통해 본인의 위치 및 인근 공관을 지도상에서 확인하고, 곧바로 ‘긴급전화’ 버튼을 눌러 공관으로 전화 연결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어플리뉴얼(PPT이미지)3.docx
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