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의 우호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양국간의 여행·무역 목적의 통행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한 동남부 타이닌성 인민위원회는 이번에 동성과 캄보디아의 SVAY RIENG주·KAMPONG CHAM주간의 제3급 국경 검문소를 3곳 증설하고  더욱이 제4급 국경 검문소 10 곳에서 통행 허가증을 발급한다고 베트남 플러스가 보도했다.

 현재, 타이닌성에는 제1급 국경 검문소가 2곳, 제2급 국경 검문소가 4 곳, 제3급 국경 검문소가 10 곳 있으며 이러한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 거래되는 무역액은 연간 약 10억 달러이 이른다.
 
 덧붙여 증설하는 국경 검문소의 조기 개통을 위해서, 동인민 위원회는 캄보디아측과 필요한 수속을 실시하도록 동성 외무국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