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an_1317.jpg 2012년 11월부터 호이안 구 시가지로 들어 가는데는 입장료가 필요하게 되었다. (사실은 1995년부터 징수하고 있었다고 한다). 규정에 의해 외국인은 12만동, 베트남인은 8만동이다. 입장료는 여행자에 한하고 사는 사람은 내지 않는다. 한번 사면 체재 중에는 계속 유효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여행자는 티켓을 사지 않고 들어갔다.
  그런데 2014년 4월 16일부터는 입장권 확인을 엄격히 하게 되어 일부 외국인 관광객 등이 반발하고 있다. 입장료는 거리의 보존에 사용되는 것으로, 필요한 것 같다. 티켓 매장은 시내 입구에 8개소가 있다. 베트남인 여행자는 역사적 건물을 3군데, 외국인은 5군데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그룹으로 8장 이상 사면 투어 가이드 1인분의 티켓이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