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1.jpg

 

 중국 본토의 기업에 의한 첫 호화 여객선 「海娜号」가 26일, 첫 항해로서 중국 海南省 三亜 - 베트남의 하롱만으로 향해, 三亜로 돌아갔다.

「해나호」는 전체 길이 223미터, 폭 28미터, 최대폭이 31미터로 739개의 객실을 갖고, 정원은 1965명.

선내에는 레스토랑, 면세점, 오락장, 극장, 온천 센터, 연회장, 바, 다목적 회의실, 마작실, 아이들 놀이 센터, 트레이닝·사우나, 풀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海航集団・海航旅業산하의 크루즈 업무 담당 회사, 郵輪游艇관리 유한 공사가 운항한다.

「해나호」의 취항은 중국의 국내 업자가 본격적으로 크루저 관광 시장에 진출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해외 업자가 중국과 아시아의 해양 관광 산업을 독점해 온 상황에서 벗어난다.중국의 관광객에게 있어서는 선택사항이 많아 진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