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부 트아티엔후에(Thừa Thiên-Huế)성 인민위원회는 26일, 활주로의 보수를 위해 푸바이(Phu Bai) 공항을 3월 20일 ~ 11월 20일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동공항을 이용하는 항공편은 모두 중지된다고 현지언론 베트남 플러스가 보도했다.

 푸바이 공항 폐쇄에 의한 동성의 관광업계의 영향이 크다.공항 폐쇄 중에 비행기를 이용해 후에시를 방문하는 경우, 다낭 국제 공항을 이용하게 된다.다낭 국제 공항으로부터 후에시까지는 차로 대략 3시간 정도. 다낭 공항으로부터 후에시로 향하는 도중의 하이 밴 고개, 란코비치, 카인즈 온 비치 등, 도중에 들를 수 있는 관광 투어를 개발해 대응한다고 한다.

 또 공로 외, 동성 장 마이·란코 경제구의 장 마이항으로부터 후에시까지 운향하는 것도 가능하다.공항 폐쇄기간 중에 국제 관광선 33척, 관광객 약 3만 8000명이 장 마이항에 입항할 전망이다.

 푸바이 공항의 보수는 2011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로 전회는 1개월 간 공항이 폐쇄되어 각 여행사는 다낭 공항으로부터 후에시를 왕복하는 여객 수송을 위해 230억 동 ~ 250억 동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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