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집트, 터키, 남아프리카를 정리해 봤다.

CIVETS(시벳트)는 최근의 20년간에 세계 제일의 급성장을 이룬 나라들의 호칭이다.

월가 저널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대신해 새롭게 발전할 가능성이 잠재된 경제대국의 형성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및 중국이, BRICs의 통칭으로 경제발전 그룹을 형성해 10년이 경과한 후, 새롭게 CIVETS 그룹의 이름이 탄생했다.

CIVETS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베트남, 이집트, 터키, 남아프리카의 총칭으로 새로운 경제 호랑이라고 말해진다. 이러한 나라들은 인구가 많은 데다가, 평균 연령은 27세로 젊고, 국내소비의 증가에 의해 큰 이익을 얻고 있다.
이러한 나라들은 BRICS와 달리 외국의 소비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CIVETS의 구성국은 다양한 경제를 가지고 있어 성장률이 높다.

2011년 5월, HSBC는 이러한 나라에의 투자 펀드를 GIF CIVETS 이름으로 개설했다.
HSBC는 이러한 나라에 대한 외국 직접투자를 확대해, 공적채무를 감소시키는 것과 동시에 투자에의 대출 자금 확대의 목적으로 펀드를 개설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에 의하면 CIVETS의 공통점은 인구의 젊음 뿐이어서, 지방 자치체의 활동도 제각각으로 정치 상황도 안정되지 않고, 특히 이집트는 그러한 현상이 현저하다.

Chelsea Financial Services의 투자 전문가인 Darius McDermott 씨에 의하면, 「나는 CIVETS를 시작하는 것을 필요치 않았다. 베트남과 이집트에 있어서 거의 관계없는 BRICs는 가장 발전한 4개국으로 서로가 가까워진다」라고 말했다. 투자 업계는 별로 연관성이 없는 국가들로 구성된 CIVETS로부터 큰 이익이 얻을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CIVETS는 2007년에 탄생했지만, S&P에 의한 등급설정은 BRICs나 Emerging BMI보다 높다.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금융 투자가에게 있어서 가치가 높은 투자처가 되고 있다. 이 나라는 과거의 문제를 넘고 성장을 이루고 있다.
Juan Manuel Santos 대통령은 전임의 Alvaro Uribe 대통령에 뒤떨어지지 않고, 2010년의 취임으로부터
현재까지, 정당한 투자 정책을 적용해 많은 외국 투자가를 모으고 있다.

사회 안전 정책의 실시는 최근 10년간에 유괴 사건 90%, 살인 사건을 46%해결로 이끌었다.
일인당의 GDP는 2002년의 2 배증가이며, 세계 유수한 신용 평가 기관 3사(Moody＇s, Standard and Poor＇s, Fitch)에 우량한 평가를 받았다.
4,600만명의 인구를 가지는 콜롬비아의 주된 수입원은 석유, 가스, 석탄의 광산이다.
그 외의 분야에서는 섬유, 커피, 니켈, 보석의 채굴 공업이 발전하고 있다.
2010년, 콜롬비아에의 외국 투자 총액은 68억 USD에 이르고 있어 미국이 최대의 투자가가 되고 있다.

Bancolombia는 콜롬비아 최대의 민간투자 은행이며, 최근 8년간에 매년 주가가 19%의 상승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4번째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방대한 국내소비 시장이 있기 때문에 국제 금융 위기를 빨리 극복 했다. 2009년, 동국의 GDP 성장률은 평균 4,5%에 이르러, 2010년에는 6%를 달성했다.경제 전문가에 의하면, 이 성장률은 수년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임금이 가장 낮은 나라이며, 정부도 열망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이 BRIC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뇌물이라고 하는 난관의 문제는 아직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베트남

베트남은 최근 20년간 세계 최고 속도의 성장을 실현한 나라 중의 하나이다. 세계 은행은
금년 베트남에 있어서의 GDP 성장률이 6%,  2013년에는 7.2%에 이른다고 예측했다.
베트남에는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을 보유하는 중국과의 국경이 있다. 또, 9,000만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업계나 경제 분석 전문가에게 있어서 발전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요 몇년간 베트남은 시장화 경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2007년에 WTO에의 가맹을 이루었을뿐우로 아직 외국 투자가들은 특정의 여러문제들에 부딪치고 있다.
전문가의 Andy Brown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것은 아직 매우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이집트

전문가, 업계는 이집트가 정치 상황을 안정시켜, 눈앞의 어려운 문제들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CIVETS 멤버국가들과 같이 이집트는 젊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평균 연령은 25세, 인구는 8,200만명이다.

세계 은행에 의하면 2011년은 이집트의 경제 성장률이 1%에 머무르고 있어 작년의 5.2%나 국제 경제위기 이전의 7%보다 낮다.그러나, 이집트의 무역 활동이 회복하면 뛰어난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다.이집트는 지리적으로 편리성이 높기 때문에 수에즈 운하 남단의 항구도시로서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할 수 있다.또, 이집트는 「 신터키」라고 불릴 만큼 방대한 가스 광산을 가지고 있다.

터키

유럽의 중심과 중동 제국의 에너지 중추에 자리 매김되는 터키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세계 은행은 터키의 GDP 성장률이 금년중에 6.1%, 2013년에는 5.3%를 달성한다고 예측했다.

터키는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오일 파이프 정비등의 분야를 개발해, 스스로가 유럽과 중앙 아시아의 중요한 통과 거점이 되어 있다.

HSBC 전문가 Phil Poole씨는 「터키는 활발한 경제국이며, EU와 무역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 어려운 문제는 일절 없었다」라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나라이며, 금이나 백금과 같은 귀금속 자원을 풍부하게 소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물가가 상승을 나타내, 제조업이나 화학공업이 월드컵과 병행하고 발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남아프리카는 국제 경제위기를 넘어 본래의 경제성장을 되찾았다.동국은 아프리카에의 외국 투자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HSBC에 의하면 남아프리카의 장기적인 발전 잠재력은 에너지업 및 화학공업이다.
중류층이 급속한 증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의 소비 상황이 밝아지고 있다.

InfoTV.net　　2011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