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비나한인 패밀리 사이트 연꽃마을 회원 '필드맨'님께서 연꽃마을에 올린 팁을 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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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체류중입니다.

*비자    기간     2012년 4월

*여권 사용기간  2012년 7월

*한국 출장 방문 2012년 1월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은 이번 한국 방문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물론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면 여권 완료시점까지 여권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1년에 한 두 번 한국을 방문하다보니 생각을 달리 했습니다.

이번 방문 때10년 짜리 신여권을 하나 발급받자.  ok 월요일에 여권을 만들어 목요일 아침에 신여권을 받았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수요일 오후에도 받을 수 있더군요. 물론 각 시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 입국 (입국당시 입국 비행기 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입국 심사대에서 줄서기 (여기서 그냥 줄서면 않됩니다.)

이런 상황은 구여권의 비자를 신여권으로 갈아타기를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출입국 심사대가 아닌 출입국관리 사무소에서 합니다.

즉 심사대 줄서기 전 한쪽 구석에 보시면 VISA UPON 이란 노란 간판(간판...아이구 무식한 표현 이해 바랍니다.)이 보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구여권과 신여권 주면 남은 비자기간 만큼의 비자 스티커를 발부 하여 신여권에 붙여 줍니다. 비용은 10$입니다. 그러면 끝.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