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연말연시 보다 뎃트(tet:구정월)를 큰 명절로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뎃트전(연말)이 되면, 연말선물을 주는 습관이 있다.
개인적으로 신세를 진 사람(예:선생님)이나 거래처에 과자, 차, 술, 커피,음료수등을 바구니에 넣어 투명한 랩으로 싼 것이 일반적이다.

가격은 20만동에서 100만동  정도.
금년은 인플레와 경기의 악화에 의해 각 기업들은 매년 주던 연말선물의 예산을
줄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