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한번 언급했습니다만, 요즘 베트남에 뎅기열 피해가 증가하고 잇는 듯 하여


재차 관련 글 올려드립니다


 


①「뎅기열」과「뎅기출혈열」
 뎅기열이란, 매개체를 가지는 모기에 물려 일어나는 감염증상입니다.3 ~14 일의 잠복기의 뒤, 발열·두통·근육통·관절통·안통·발진등에서 발병합니다.


뎅기열 자체로 죽음에 이르는 것은 매우 보기 드뭅니다만, 뎅기출혈열에 진행하면 사망률은10 %이상이 됩니다.젱 출혈열은, 출혈 경향(피부의 출혈반·혈변·코출혈·잇몸출혈·혈소판 감소)이 진행되어, 혈압도 내려가기 쉬워지는 위험한 상태입니다.또한 매개체는,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직접 감염은 없습니다.


 


②진단 방법
 주로 혈액중의 항체를 조사합니다.다만, 이 항체는 발증 후,5 일정도 경과하지 않으면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발증 직후는 증상, 피부의 발진·출혈반, 혈소판의 감소등을 보고 진단합니다.뎅기 출혈열의 경우는, 가슴 복수(가슴이나 복부의 수분이 빠져 나오는 상태)나, 적혈구 성분의 농도 상승등을 보는 것으로 진단합니다.


 


③뎅기열은 약으로 나아?
직접 효과가 있는 치료약·예방약은 현재 없습니다.그 때문에 두통·발열등의 증상에 대한 치료가 중심이 됩니다.식욕이 없어지고 탈수 경향에 있는 경우는, 수액이기 때문에 입원할 필요도 있습니다.뎅기 출혈열 상태가 되면, 수혈이나 전신 관리를 위해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감스럽지만, 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은 아직도 개발 단계입니다.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 것이, 최대의 예방책입니다.


 


④뎅기열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주로  낯 중에 활동하기 때문에, 낮이라도 긴소매·긴 바지를 착용해 피부의 노출을 피하는 것.또 옥외에서는, 제충 스프레이등의 사용이 필요합니다.옥내에서는 모기향, 경우에 따라서는 모기장을 사용해 주세요.


 중증으로 발전되는 것은 그만큼 많지 않은 뎅기열입니다만, 이전에 걸린 적 있는데 재차 감염하면 증상도 무거워지기 위해, 어쨌든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