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베트남에서 소규모 기업이란,
자본금 50억VND이하, 노동자수가50명 이하의 기업을 가리켜 말한다.
문제는 기업 규모 만이 아니고,
「민간기업 섹터가 아직도 베트남 경제 개발의 동력이 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이다.

민영 기업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기본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기업법이 정식으로 적용되고 나서의 기간이 짧기 때문으로
강력한 민영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

(2) 경영자에게 문제가 있다.
VCCI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의하면,
노동 계층으로부터 경영자 계층이라는 것이 형성된 것이 최년의 일로
정비된 교육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영자로서의 능력은 미숙하고, 성장의 기회도 부족하다.

또, 베트남 경영자의 학습 의식이 낮고,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것도 문제이다.
정보 수집에의 투자를 중시하지 않고, 경영 지식 습득으로 공장에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이 없다.
정부에 의존 의식이 아직 강하고, 법률을 준수하는 의식이 결려되 있는 것이 많다.

민간기업 섹터의 비율과 지수

	노동자		자산
	2000년	2008년	2000년	2008년
민영 기업	9.6%	56.06%	0.096	38.9%
FDI기업	22%	23.62%	22%	16.1%
국영기업	68.4%	20.32%	68.4%	45%

이러한 이유로 기업경영이 「가족적인 경영」에 빠지기 쉬워지고 있다.
「신용」이라고 하는 것이 중시되지 않고, 제휴면에서도 약하다.

(3) 기업간의 제휴가 미숙

현재, 베트남 기업은 국영기업, 국가가 지배권을 가지는 기업,
외국 투자 관계 기업,민영 기업등 3개로 분류된다.
유감스럽지만, 현재 3개의 각 섹터는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것은 민영 기업의 발전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경제 전체의 기업 시스템이 쓸모없게 될 우려가 있다.

노동자수와 주자금

	노동자수		주자금
	2000년	2008년	2000년	2008년
민간기업	81.38%	95.2%	10.49%	34%
FDI기업	3.9%	3%	29.27%	23%
국영기업	14.71%	1.8%	60.24%	43%

경영환경에 대해 VCCI는
주된 원인은 경제발전력이 아직 약한 것,
경제체제가 아직 충실하지 않은 것,
경제발전에 대한 경영자들의 의식이 낮은 것,
경영자의 나쁜 전통 의식이 강하고, 사회 책임에 대한 신용이 미숙한 것,
경영 그 자체가 사회의 고귀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등을 들었다.

향후의 과제

경제위기 후의 베트남에 있어서 긴급한 과제는
국가경제 전체를 기본으로부터 재구축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 시스템의 재구축은 경제 전체의 재구축 전에 실시되지 않으면 안 된다.
기업의 재구축에는 다음의 기본 내용이 포함된다.

(1) 주자금의 구조를 개선：현재, 경제 전체로 100%국유기업의 비율이 아직 크다.

(2) 기업간의 협력·제휴 체제를 형성한다.

(3) 법률적인 체제와 행정 수속을 개선해, 시장 관계를 존중한다.

(4) 기업의 조직을 재구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