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년 베트남에서는 인터넷 카페 대신 자택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도 일반화 되어 가고 있다.

상기는, 5월 20일에호치민시에서 발표한「국내 인터넷의 이용에 관한 조사」의 결과로 보고된 것.
이 조사 연구는 Yahoo! 와 Kantar  이 행한 베트남에 있어서의 인터넷의 사용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Kantar Media와 Yahoo!에 의하면,
현재, 베트남에서는 2,32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증가 함과 동시에 디지털 통신이 기업의 광고 선전 활동에 있어서,중요한 역할을 가지게 된다, 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하노이시,호치민시,Da Nang시, Can Tho시에 사는 1,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형식으로 행해졌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택에서의 인터넷 이용자가 2008년의 66%에서 2009년에는 71%로 증가하고
인터넷 카페(PC방)의 이용자는 반대로 2008년의 53%에서 2009년은 42%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원인은 자택에서의 넷 접속이 최근 몇 년 걸쳐 간소화하고 있고 넷의 사용 요금도 서서히 가격이 하락 되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 전화로의 인터넷 액세스도 증가 경향

2008년의 9%에서 2009년은 16%로 증가하고 있다.
이것도, 휴대 전화로의 넷 액세스 요금이 가격 인하하고 있는 것이 큰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게다가 3 G기술의 도입으로 휴대 전화로의 인터넷 액세스가 촉진된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또, 온라인으로 뉴스를 읽는 것이 베트남에서도 일반적으로 되어 가고 있어 2009년에 앙케이트에 대답한
사람의  97%가 뉴스를 읽기 위해서 인터넷에 액세스 한다, 라고 회답하고 있다.
이 숫자는 2008년에는 89%였다.

이용 목적으로 뉴스 다음으로 많은 것은 온라인 게임이다.
회답자의 50%가 게임 목적으로 인터넷에 액세스 한다, 라고 대답하고 있고 이렇게 대답한 사람은 남성이 많았다.

또, 넷을 통해서 쇼핑을 하는 사람도 2008년의 4%에서 2009년에는 11%에 증가하고 있다.

사이공 에코노믹스 타임즈　2010년 5월 21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