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 스포츠 관광성과 UNICEF은 베트남가족생활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남녀 모두에 만혼화가 진행되면서, 한층 더 이혼도 증가하는 경향에 있는 것이 밝혀졌다.

　2000~2006년의 결혼 평균 연령은 남성이 26세, 여성이 23세로,1975년에 비해 남성으로 2.9세, 여성으로2.2세 상승했다.독신으로 사는 사람은 2.5%로, 적당한 상대를 찾을 수 없었던 것과 생활이 곤란한 상황에 있었던 것이 주된 이유다.독신자 중 13%는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독신을 선택했다고 회답하고 있다.

　가족 성 연구원(베트남 사회과학원)의Nguyen Huu Minh씨에 의하면, 반려자를 선택하는데 새로운 트랜드가 보이고 있다.동향인이나 종래의 시점에서 선택하는 사람은 줄어 들고, 지금 선택의 기준은 「건강」과「안정적인 직업」.외 행동이나 모랄, 비즈니스의 능력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또 현재의 젊은 세대는, 양가의 궁합보다 본인들 끼리의 관심이 더 크다.

　가정의 자산 소유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도시지역이나 부유층에서, 자산의 소유 증명서류의 명의를 부부 두 사람의 것으로 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이것은 가정내에서 남녀 평등이 진행된 증거이다.
이전에는88.3%가 사내 아이를 낳아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그 비율은 28%가 되어 있고, 이것은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줄어 드는 경향에 있다.

　Minh씨에 의하면, 베트남의 최근 이혼은 연간 6만건으로,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원인은, 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에의 대처 능력이 모자라고, 생활에 있어서의 격차가 큰 일 등이다.

　문화 스포츠 관광성의 가족부 Le Do Ngoc부장도, 생활에 필요한 스킬을 가르치는 사람이 없는 것과, 부부가 맞벌이로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적은 것등에서,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혼에 이르는 최대의 원인은 생활상에서의 성격차이로27.7%, 이어서▽애인 문제(25.9%),▽경제적 이유(13%),▽가정내 폭력(6.7%),▽건강상의 문제(2.2%),▽떨어진 생활(1.3%).이혼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남부 및 메콩 델타였다.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연수가 가장 짧은 지역이기도 해, 동남부가 8.7년, 메콩 델타가 7.5년이 되고 있다.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당사자끼리 결혼을 결정한 커플은, 그렇지 않은 예에 비해 이혼에 이르는 비율이 3배 높다.

　조사 대상에서는, 결혼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비율이 매우 높고, 만족하지 않다고 대답한 것은 1.5%.그러나 전문가는 이것은 타인에 대한 체면을 신경쓰는 베트남인의 기질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베트남의 가정은 현대적으로 변화되어 왔다고는 해도, 아내로부터 남편에게의 폭력이 있는 가정이 0.2%, 남편으로부터 아내에게의 폭력이 11%, 아내가 남편을 질책 하는 것이 17.9%, 남편이 아내를 질책 하는 것이 50.7%등이 되고 있다.
아이가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15세 이하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아내가 아이 돌보기에 소비하는 시간은 남편에 비해 6배.또, 아이를 위해 소비하는 시간이 가장 긴 것은 동남부로 나타났다.



(Tuoi Tre/Phap Luat)


발췌 번역 / 정리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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