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기지개

- 인터넷뱅킹 최초 상용화 및 e-Payment 시스템 도입 활발 -

 

보고일자 : 2007.9.18.

박동욱 하노이무역관

shanepak@yahoo.com

 

 

□ 베트남, 최초의 인터넷뱅킹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 진출에 속속 나서

 

 ○ 베트남 Techcombank는 베트남 최초로 2007년 6월 최초의 인터넷뱅킹 F@st iBank 서비스 상용화에 나서면서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함.

  - Sacombank사는 베트남 최대 통신업체인 Vinaphone, Telemoney사와 공동으로 최초의 모바일 m-Payment 결제시스템을 도입,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음.

  - Tan Viet Securities Incorporation사는 베트남 최초로 100만 달러의 개발자금을 투자해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iTrade Pro(전문가용)와 iTrade Home(일반투자가용)으로 개발돼 시판중

 

 ○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 또한 기업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B to B 온라인서비스를 계획중이며 HSBC은행은 E-Paylist를 통해 직원 급여 자동이체, 총괄전표 결제처리 등이 가능한 경리자동화 프로그램 보급 및 온라인뱅킹 서비스를 제공 중

 

□ 다국적 인터넷기업의 베트남 투자진출 확대 가속화

     

 ○ 베트남 인터넷 사용자가 2007년 1600만 명에서 2010년 3000만 명으로 확대가 전망되면서 미래유망 온라인 시장으로서 베트남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치가 높아지며, 최근 야후·마이크로소프트·이베이·구글 등 대형 다국적 인터넷기업이 대베트남 투자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야후 베트남은 현지진출 이후 서버망 교체 및 협력업체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지원 등 인프라 구축은 물론 베트남 최대 투자그룹인 DFJ Vina Capital의 투자를 유치하며 블로그 및 뉴스 검색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부상

  -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국내 4개 협력업체(Vietnam Television, the Labor Newspaper, VDC, VIP Wiress)와 공동 컨텐츠 제공 및 현지 투자 확대 예정

  - 이베이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소비자들의 인지도 확대 성공

      

 □ 다국적기업의 진출에 맞서는 베트남 기업들의 투자확대 및 서비스 강화 움직임.

 

 ○ 외국 대형 IT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맞서 베트남 인터넷관련 기업들 또한 투자유치 확대 및 자국 인터넷 유저의 개별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음.

  - 베트남 국내기업인 Vegasofts의 www.clip.vn은 구글의 YouTube와 유사한 비디오 및 파일 공유싸이트 개설을 통해 현지 인터넷 유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통합포탈인 Tinh Van사는 www.vinaseek.com에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서비스 확대를 선언했으며, 최대 통신업체인 FPT사 또한 온라인 통합포탈 구축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시장진출 및 투자확대 전망

     

베트남 디지털 콘텐츠 산업 현황

 ◇ 수입 : 2006년 1억1000만 달러, 2005 7600달러

 ◇ 총 400개사

 ◇ 21000명 고용, 이 중 303개사가 인터넷 컨텐츠 개발중

 ◇ 1620만 달러인터넷 유저 2010년 3000만 달러 인터넷 유저 전망

 

□ 베트남 인터넷산업 발달의 최대 약점은 부족한 인프라와 빈약한 전문인력

 

 ○ 베트남은 인터넷 가입비와 사용료는 대다수 베트남인의 평균 수입에 비해 매우 비싼 수준으로 외국인조차 현지 높은 인터넷 사용료에 부담을 가질 정도의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같은 높은 인프라 사용료로 인한 정부, 기업간 B to B, B to C간 다양한 소프트웨어 부족과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인식부족 또한 인터넷 산업 발전에 큰 제약 요인임.

 

 ○ 또한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편으로 베트남 현재 대부분의 대학교육이 인문사회교육에 치중돼 인터넷 및 전자관련 전공자의 신규 배출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며 일부 RMIT 및 FPT대학 만이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나 이들 전문인력 대부분이 외국계기업에 입도전매돼 국내 인터넷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못하는 형편임.

 

□ 시사점

 

 ○ 향후 유망시장으로서 국내기업들의 관심 및 초기선점 효과 주목

  - 베트남 전자 상거래 산업은 여전히 미성숙 단계에 있으나 정부의 경제개방정책과 외국인 투자유치 시행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가 전망되고 있음.

  - 국내기업들이 강점을 가진 은행전산화 및 인터넷뱅킹, 온라인 주식거래 프로그램 등 현지 수요가 집중되는 분야에 국내기업들의 관심과 진출을 통해 초기시장 선점시 향후 큰 시장확대가 전망됨.

 

 ○ 베트남 정부의 전자상거래 산업육성 정책 활용 필요

  - 베트남 전자상거래산업은 여전히 미성숙단계에 있으나 정부의 경제 개방정책과 외국기업의 투자확대 등을 통한 통신인프라 개선, 업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마련, 전국민적 인터넷산업 프로모션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전자정부 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발주되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함.

  - 베트남 정부는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기관인 National Institute for Software and digital contents(NISCI)를 정통부산하에 설립 운영예정이며, 또한 총리가 직접 지시, Digital Contents 산업개발계획을 수립 2010년까지 4억만 달러의 기업매출 목표를 가지고 육성 예정

 

 

자료원 : 베트남 인터넷센터 연감, 현지뉴스 및 무역관 자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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