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하락 쇼크, 베트남의 수출에 제동

　3월14일에 상공업성이 주최한 회의에서, 많은 기업들이 손실 계속으로, 생산 축소나 수출 계약의 파기, 인원 삭감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을 호소했다.

　상공업성에 의하면, 최근 1개월의 통화정책이나 인플레, 동고의 영향으로부터 3월의 수출 성장률은29%로부터 23.3%로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상공업성 수출부 담당의 Pham The Dung부장은 「변동하는 경제정세에, 정부는 타분야가 적자를 메울 수 있도록 수출의 성장 목표를 22%로부터 25%로 끌어올렸다.그러나 제1/4분기의 수출 감속은 우려해야 할 상황으로, 원유를 제외한 성장률은 불과 15%라고 말했다.

　베트남 캐슈 너트 협회의 Nguyen Thai Hoc부회장은 「지금은 캐슈 너트의 수확기이지만 기업은 융자를 받지 못하고, 한층 은행은 외화 매입도 거부하고 있어 자금이 없다.환시세의 영향으로 1톤의 수출로 250만~270만동(약156~169달러)의 손실이 발생해, 수출하면 할수록 적자가 부풀어 오른다.현재 각사는 대리 업자나 농가에 매입량의 50%정도의 지불을 체납하고 있어, 주 외국거래처로부터 계약 이행의 지연에 의해 양해를 구하여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Intimex회사의Do Ha Nam사장도 「환시세에 의해 1개월에 커피1만톤을 수출하면75억~100억동(약47만~63만달러)의 적자가 나온다.
이전의 연간 이익은 300억~400억동(약188만~250만달러)그리고, 이 적자에서는 어쩔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한층 더 비관적인 것이 베트남 플라스틱 협회의 Pham Trung Cang부회장은 「연초부터 정부의 연속적인 정책 변경에 향후의 전망을 세울 수가 없다.
플라스틱 기업은 생산량을 줄여, 인원 삭감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라고 말한다.

　베트남 식량 협회의 Nguyen Thi Nguyet서기장은 「쌀 수출 기업은 현재 월1.5~1.8%의 금리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고 있다.소규모 기업은 융자를 받지 못하여, 계약 대로 수출하기 위한 매입용 자금이 없다.긴급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은, 적절한 환율의 조정과 기업의 환율에 대해 사전 통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베트남 목제품 협회의Hoang Canh부서기장도, 은행은 금리를 내려 국가 은행은 수출 기업의 외화를 매입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의견이 은행 비난에 집중하고 있지만, 은행도 어려운 국면에 있다.Nam Viet은행의Nguyen Giang Nam부총재는, 「우리도 현재 괴로운 상황에 있다.매입하는 자금도 융자할 자금도 없다」라고 한다.

　Dong A은행 Nguyen Thi Kim Xuyen부총재는 「과거에 고객, 특히 수출 기업에 대해 외화 구입을 끊었던 적은 없었다.문제는, 지금까지 수출 기업이 은행과의 관계 구축을 소홀히 하고 있었던 것에 있다.「융자해 드릴까요,하고 방문해도 환영을 받지 못했다라고」 수출 기업에 불만을 드러냈다.

　의견의 서로 엇갈려 상공업성Nguyen Thanh Bien차관은 「달러 시세의 변동이나 경제의 후퇴는 이전부터 예고되어 왔지만 기업의 준비가 늦엇고, 효과적인 대책이 되어 있지 않다.많은 기업이 호소하는 파산이나 계약 파기, 인원 삭감은 너무 비관적이다.아직 찬스도 대응 할 수단도 있다.우선은 외화 결제의 다양화나 은행과의 관계 개선을 진행시켜 달러 결제가 정해져 있다면 매매 쌍방에서 환시세에 관한 보험계약을 맺는 등 수단을 강국하고.상공업성은 은행에 대해, 수출 기업으로부터의 외화 구입, 혹은 수출 관련 외화 구입을 우선하는 것, 또 농림업에의 금리를 우대 하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국가 은행의 외환 관리부Nguyen Ngoc Lan부부장은, 기업의 의견을 수상에 보고해 조기에 해결책을 낸다고 했다.

(Thanh N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