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의 생산량 추이

「2008년판 통계연감」속의 「공업 분야 주요 제품」에서 어떠한 제품의 생산량이 성장하고 있는지 알아 보면 어느 분야, 기기의 수요가 큰가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주요 제품」에는 전력, 수도를 제외해 107품목의 생산 통계가 게재되어 상위 품목의2006~2008년의 연평균 신장율은 다음과 같이 되었다.

※ 2008년은 초기 통계치

상위 품목은 급증 후에 마이너스나 정체 되어, 안정적인 성장이라고 하기 어려운 것도 많다. 안정적으로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은 15~30%대가 많아, 15%이상의 성장률은 38개 품목으로 그 중에는  에어콘(30%), 스틸 바(29%), 니트 울(27%), 인회석(27%), 정제(25%), 실(24%), 자동차(23%)등이 있다.

하이테크에 대응할 수 없는 베트남 기업

호치민시의 첨단기술단지에서는 투자 총액10억달러에 미치는 Intel의 칩 조립·검사 공장이 2010년 5월부터 가동 예정 이지만, 베트남 기업으로부터의 원재료 조달은 10%에 못 미친다고 한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조달을 늘릴 계획이지만, Intel Products Vietnam회사의 Rick Howarth사장에 의하면,1일 백만개의 대량 공급에 응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을 찾는 것은 어렵고, 기술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도, 재력이나 자동 설비등의 문제로 어렵다고 한다.

Rick Howarth사장에 의하면 칩의 원재료는 세계적으로도 특수한 기술을 가진 일본, 중국, 대만등의 기업 밖에 만들 수 없는 것도 많아, 현재 상태로서는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향후 5~10년 동안에 베트남 기업의 참가는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한다.하지만, Intel의 투자로 현지의 주변 산업이 변화하여 약2,000개 업종이 새로 생겨 코스타리카의 예도 있듯이 간접적인 원료 공급이라면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수준이 요구되는 금형도 거의 수입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소비재나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하는 것 밖에 대응할 수 없다.국내 금형 메이커의 설계·제조능력은 약하고, 높은 기술 설비를 가지고 있어도 메이커와의 제휴가 부족하다.

높은 중고품의 이용, 기업의 관심은 금전면

호치민시 과학기술국이 2008년 2월에 시내의 수출 가공구·공업단지내 429개 회사(국내 기업55%, 외자 기업45%)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이 「기술적 가치가 50~90%남아 있는 중고 설비를 구입한다」라고 회답하고 있다.기술적 가치가 50%이하에서도 구입 한다고 하는 회답도 10%있었다.조사 대상의 79%가 중국, 대만등의 기계 설비를 사용하고 있고,18%는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제등을 사용하고 있었다.

설비의 변경은 기업에 있어서 어려운 문제같다.국내 기업은 자금이 없고, 자금이 있어도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부터 설비 구입을 주저 하고 있다.「기술 개혁의 희망이 있다」라고 한 기업은2%,73%는 기존 설비로 충분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노이 에너지 절약 센터에 의한 조사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구식 기술을 이용 하고 있는 것으로 기업은 연비를 중시하지 않고, 피혁·신발 생산에서는 원재료, 노동 코스트에 이어 에너지 코스트가 걸려 있다.보일러등에서도 효율이 높은 석유 보일러가 아니고, 코스트가 낮은 석탄 보일러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주문제작은 어려워

특수한 기계가 필요한 경우의 주문제작도 활발하지 않다.Ben Tre성의 엿메이커는 엿을 밀어 내는 설비를 구입했지만, 일부 부품 부족을 알고도, 수작업으로도 어려워 1개월 걸쳐 스스로 만들어 해결했다고 한다.일단은 기계 공장에 의뢰해 완성했지만, 엔지니어의 이해 부족으로 라인에 맞지도 않았다.

이러한 예도 있듯이 메이커는 특수 기계의 제조를 기계 메이커에 부탁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는 심리도 있다.실패의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기계 1대 때문에 2만~3만달러 손해 보는 것만으로도 소규모 기업은 존폐 위기에 처하게 된다.

실제, 베트남의 기계 메이커도 특수 기계의 의뢰를 받는 것에 소극적이고,호치민시에는 중소의 기계 공장이 수백 있지만, 주문 제작을 맡을 수 있는 것은 몇 몇 회사 밖에 없다.또 발주측은 반년 정도에 완성하지 못하면 발주 자체를 캔슬해 버리는 것이 많아, 「실패」의 원인의 대부분은 고객의 인내에 있다고 지적하는 메이커도 있다.

친환경은 필수 트랜드

Hoang Trung Hai부수상은 2009년 6월10일의 회의에서 하노이·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개선을 진행 시키고 있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17개 산업의 신규 인허가 동결 및 도시지역으로부터의 이전에 관한 규제의 전국 적용을 원칙적으로 승인 한다고 했다.

규제 초안에 의하면, 지정 대상이 되는 17개 산업은 ▽화학 약품(비료·전지·배터리·농약·세제·염색제등의 생산),▽재생업, 폐기물 매매,▽섬유 제품의 염색이나 탈색등 ,▽고무의 정련,▽가죽 태닝▽전기 도금,▽기계 가공,▽금속 포장·인쇄,▽펄프 생산,▽건재·도기·유리 생산,▽목재 가공(목재 조각·가정용 목제품 가공을 제외),▽신선식품·간장류·소금·식용유의 생산,▽설탕 과자·엿·알코올·술·맥주·청량 음료수 생산,▽담배 생산,▽산업용의 가축·집에서 기르는 새의 사육,▽가축의 해체,▽석탄 가공.

세계적으로 환경보호가 주장되어 오랫동안, 베트남도 최근 환경 대책,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자금면이나 중고품을 염두에 두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부터, 빨리는 바뀌지 않겠지만, 향후 환경 배려형의 기계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제조업의 발전과 기계의 수요

최근에는 Sony가 생산으로부터 철수했지만, 먼저 진출한 Intel의 대형 투자나,Sony의 철수와 시기를 같이 해 휴대 전화 공장에 6억달러를 투자한 Samsung의 예도 있듯이 베트남에서의 공장 설립을 본격화하는 세계 대기업도 많다.이탈리아 오토바이 메이커 Piaggio도 베트남을 일대 생산 거점으로 할 것을 결정하고 있다.자동차 분야에서는 Truong Hai자동차나 Xuan Kien자동차라고 하는 국내 조립 메이커의 약진도 눈부시다.

WTO가맹등으로 무역장벽이 낮아져 수입품이 들어오기 쉽고, 공업 입국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이 향후 어떻게 산업 발전의 빙향을 취하는지 주목 받고 있다.그러나 현상으로서 베트남 기업은 첨단 기술 제품 생산은 물론, 그 원재료와 매우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부품 생산은 할 수 없다. 기대할 수있는 것은 그러한 하이테크계 제조 업체에 따라 진출하는 위성 기업에 공급 할 수 있는 원재료의 생산과 같은 것일 것이다. 따라서 필요로 하는 기계 설비도 매우 첨단 기술 제품의 수요가 매우 높아지는 것은 아직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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