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 행해진 2010년 아시아 출판 회의에서 의장 Cyril Pereira씨는 향후 베트남에서 인터넷 온라인 광고와 휴대 전화를 통한 광고가 급속히 확산 될 것이다, 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출판 업계의 매상 향상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현재, 베트남 젊은이들의 대부분이 자주 디지털 기술에 접할 기회를 가져, 그 연령층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젊기 때문에 베트남의 발전 잠재력은 크다고 말할 수 있다.

향후, 온라인 광고가, 텔레비전 광고 다음으로 큰 매출을 차지할 것이다, 라고 생각되고 있다.
온라인 광고가 종이 신문의 광고 수익을 추월할 것 같은 기세이다라고 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종이 신문 광고의 매상이 200억 USD에 이르는데  127년 걸렸다.
인터넷, 휴대 전화, 디지털 기술을 통한 광고는 같은 매상을 달성하는데 불과 13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베트남 시장에서도 같은 성장 스피드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어,정부가 적절한 정책을 실시했을 경우,
성장을 가속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정부는 가능한 한 베트남 민간기업에 대해,이 분야에의 참가 기회를 줄 필요가 있다.

베트남 광고 협회(VAA) 부사장에 의하면,온라인이나 휴대 전화를 통한 광고 매상은 10억 USD 이하에 머물고 있어 베트남 광고 시장 전체에서도 작은 비율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온라인이나 휴대 전화로의 광고는 베트남에 있어서 아직 역사가 없는 것으로 향후, 급속히 발전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사이공 이코노믹스타임즈　2010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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