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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은 공항 키오스크에서 수하물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트남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는 베트남 항공 이용객은 ◇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 공항, ◇ 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의 다낭 국제 공항, ◇ 중남부 연안 지방 카인호아 성 Cam Ranh 국제 공항, ◇ 호치민시의 떤선녓 국제 공항에 있는 총 43개의 키오스크에서 탑승권뿐만 아니라 수하물 태그 발행을 스스로 할 수있게 되었다.

 셀프 체크인 서비스 도입으로 탑승 수속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긴 줄을 설 필요도 없어진다. 또한 2020 년 테트 (Tet:구정)의 피크시 공항에서의 혼잡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항공은 키오스크 체크인 이외에 회사의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셀프 체크인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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