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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후 베트남에서는 온라인 사용자가 늘면서 인터넷 쇼핑몰과 전자 상거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많은 외국계 대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참가하고 현지 기업에게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퇴출을 강요 당하는 듯한 치열한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5~7년 안에, 이 영역은 본격적인 활황기에 들어간다고 보고 있다.

상공부 산하 베트남 전자 상거래 IT청(VECITA)에 따르면 조사한 약 220개의 e커머스 사이트에서는 지난해 총 1.6조 베트남 동(VND)의 매출로 이는 전년 대비 50% 오른 수치이다. 다만 이 숫자의 75%는 톱 10의 웹 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소비자 대상의 e커머스 매출은 29억 7000만 달러에 달하여 베트남 소매 총 매출액의 2.12%를 차지하고 있다.

VECITA의 Tran Huu Linh 장관은 베트남에서 4000만명의 인터넷 이용자 중 58%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커머스의 매출액은 올해 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 e커머스 비즈니스에 있어서 좋은 징조이다.

베트남에서의 2004년의 서비스 개시 이후 e커머스 업계에서는 Lazada나 Zalora등 많은 외국계 대기업의 직접 투자에 의한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또 그 대부분은 베트남 온라인 소매 업체에도 투자하고 있다.

외국 온라인 쇼핑 사이트의 수는 적지만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5%증가 시장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했다.

독일의 Rocket Internet사 산하 Lazada사는 과거 2년간 가장 화제가 된 회사이다. 베트남 입주한 지 3년에 Lazada사는 베트남의 216의 e커머스 사이트를 제치고 수익에서 정상에 오르며 지난해의 시장 점유율은 36%였다.

이에 시장 점유율 14.4%의 Sendo사, 7.2%의 Zalora사 5.4%의 Tiki사가 뒤를 이었다.

외국계 투자가의 진출은 가혹한 경쟁을 초래하여 자본력으로 거대 외국계 기업에 견디지 못한 많은 e커머스 사이트들을 폐쇄시켰다.

11월 초에는 웹 사이트 beyeu.com이 공식적으로 폐쇄됐다. e커머스 사업 운영은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더 이상 낭비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의사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Rocket Internet사의 Food panda(식품 딜리버리 서비스 사이트)는 Vietnammn.com에 매각됐다.

이러한 가혹한 경쟁으로 몇 몇 베트남의 토종 기업들은 외국 자본과 손 잡는 것을 선택했다.

Taembe 사는 최근 스위스의 Founders Fund로부터 총 22만 8000 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 또 그 전에는 Sendo과 123Mua의 두 e커머스 사이트를 운영하는 FPT그룹 산하 Sen Do사가 일본을 대표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SBI홀딩스, Econtext Asia, Beenos 등 3개사와 제휴하였다. Tiki.vn도 일본 파트너와의 제휴를 서둘렀다.

반면 Vingroup 사는 지난해 1조 베트남·동의 자본금을 투자하여 VinEcom을 설립하고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VinEcom은 8월 자동차, 오토바이나 신선 식품 등 특수한 상품을 취급하는 Adayroi거래 사이트를 시작했다. 이 그룹은 Lazada등 외국계 메이저 사이트의 좋은 경쟁 상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비자의 낮은 신뢰성

베트남 e커머스 비즈니스 발전의 가장 어려운 과제는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 습관을 아직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소비자는 구입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직접 제품을 만져 보고 싶어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호치민시에 있는 베트남 전자 상거래 협회(Vecom)의 Nguyen Ngoc Dung회장은 말했다.

많은 베트남인들은 온라인 쇼핑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VECITA의 보고서에 따르면 네티즌의 44%인 1400만명이 온라인 거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Neilsen사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중 22%가 인터넷 정보를 믿지 않고 15%가 유통 비용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으며 11%가 웹 사이트상에서 어려운 정보와 검색의 어려움에 불만을 갖고 있다.

온라인 판매업자는 진짜 같은 가격으로 위조품을 판매하거나 할인 적용 전 가격을 부당하게 높게 표시하거나 광고와 달리 품질의 물건을 제공하거나 소비자에게 계속적으로 대량의 스팸 메일을 보내, 소비자를 괴롭히고 있다.

VECITA 남부 사무소 Nguyen Thi Hanh 소장은 정부는 전자 상거래 업체에게 정령 52호, 77호로 소비자에게 e메일을 보내기 전에 소비자로부터 허용 받도록 명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정령은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았다.

VECITA에서는 다음에, 모바일 단말에서 전자 상거래의 관리에 관한 법령 방안을 기초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승인을 요구하기 전에 기업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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