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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 주식 회사(도쿄도 나카노 구)가 인터넷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상 대학 "기린 맥주 대학"은 9일 2017년의 세계 주요국의 맥주 생산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은 전년 대비 +15.4% 늘어난 437만 5000kl로 세계 9위였다. 베트남의 증가율은 주요국 정상 25개국 중에서 유일한 2자릿수이다.

 2017년 세계 맥주 총 생산량은 전년보다 0.1%감소의 1억 9089만 7400kl로 4년 연속 감소했다. 도쿄 돔을 1잔에 보면 약 154잔 분에 상당한다.

 국별로 보면 중국(전년 대비 3.9% 감소, 3978만 8100kl)이 16년 연속 1위. 2위는 미국(동 2.6% 감소, 2177만 5300kl), 3위는 브라질(동 +5.0%증가, 1400만 kl). 일본 동 2.1% 줄어든 524만 7800kl로 전년과 마찬가지로 7위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전년 대비 1.4% 감소, 6199만 0400kl)의 구성비가 32.5%로 9년 연속 1위. 그 중에서도 베트남과 인도(동+1.8%증가, 225만 kl), 필리핀(동+7.9%증가, 178만 kl)이 호조를 보였다. 지역별 2위는 유럽(동 0.8%감소, 5145만 9700kl), 3위는 중남미(동 +3.8% 증가, 3553만 4100kl).

 2017년 세계 맥주 생산량을 10년 전과 비교하면 +5.4% 증가(+984만 4000kl증가). 베트남은 10년간의 증가량이 296만 1000kl로 브라질(약 362만 kl) 다음으로 상위 25개국 중 2위, 증가율은 3.1배로 상위 25개국 중 으뜸이었다. 또 베트남의 순위는 2007년에 25위였지만 2017년에는 9위로 크게 오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세계 각국의 맥주 협회 등에 대해 독자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최신 해외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171개국·지역의 2017년 맥주 생산량을 집계한 것으로 이 조사는 1974년 분부터 통계를 시작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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