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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LG 전자가 7 - 9 월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모바일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MC (Mobile Communication) 사업 본부는 베트남에 공장 이전의 효과가 있다.라고 했다.

 동사의 7 - 9 월기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 1.8 % 증가한 15 조 7007 억원, 연결 영업 이익은 + 4.4 % 증가한 7814 억원 이었다.

 MC 사업 본부의 매출은 1 조 5223 억원, 영업 손실은 1612 억원를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 24.5 %, 전기 대비 ▲ 5.6 % 각각 감소했다. 영업 손실은 3130 억원 이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1442 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MC 사업 본부는 올해 7 - 9 월기까지 18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해 10-12월기 이후 2000억~3000억원까지 늘어난 적자 폭을 크게 줄인 점은 베트남 공장 이전 효과로 평가된다.

 동사는 올해 한국 평택 시에 있던 스마트 폰 공장을 베트남 북부 홍하 델타 지방 하이퐁시에 이전했다. 이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는 연간 800 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이번 적자 감소는 공장 이전에 의한 바가 커 제품 판매량 향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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