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제품시장, 두자릿수 성장 지속

- 대용량, 시간·에너지 절감, 고급디자인 제품 선호, 한국제품 ‘독창적’ 평가 -

 

 

 

□ 1분기 17.2% 성장, 대도시에 집중, 해외브랜드 비중 80%

 

 ㅇ 2013년 1분기 베트남의 전자제품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제품군이 두자릿수로 성장함.(GfK Company 조사)

  - 경기침체에도 소비자용 전자제품 판매가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 2013년에 약 12% 성장해 시장 59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임.

 

 ㅇ 2012년 베트남의 가전제품 수요는 최근 2~3년간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력 하락에도 탄탄하게 성장

  - 소비는 주로 하노이와 호찌민과 같은 대도시에 집중돼 있으며, 지방의 구매력은 아직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

  - 세탁기(+37.1%), 전기밥솥(+25.9%),·냉장고(+40.4%), 스마트폰(+22.8%), 태블릿PC(+73.3%), TV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판매 상품의 약 80%는 해외브랜드이며, 현지 제조업체의 경쟁력은 낮음.

  - 하락하는 제품 가격과 다양한 판촉할인행사 등이 시장 성장에 기여함.

 

□ 베트남 전자제품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ㅇ (스마트 유틸리티) 여성의 경제활동 비중이 높은 베트남에서 ‘시간 절약’은 제품 구매 시 최우선 고려사항이 되고 있음.

  - 컨비니언트바가 장착된 냉장고, 짧은 시간에 빨래가 가능하며 소음이 적은 세탁기 등 스마트 유틸리티 기능을 갖춘 제품이 선호됨.

 

 ㅇ (대용량 제품) 저용량 제품보다는 대용량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트렌드로 정착

  - 매일 소량으로 식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일주일치 식품을 한 번에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공간 걱정이 없는 장기간 식품을 보존 가능한 냉장고를 선호함.

  - 마찬가지로 대용량 세탁기(대가족용 9~16㎏ 제품), 32인치 또는 40인치 TV를 선호

 

 ㅇ (고급스러운 디자인) 베트남 소비자들은 전자제품을 단순한 사용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인테리어 용도로 구입

  - 많은 제조업체가 이러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음.

 

 ㅇ (최신기술 탑재) 전자레인지, 냉장고의 선형 압축기술, 세탁기의 직접 구동전환장치 등 최신 기술트렌드가 접목된 전자제품 구입에 관심

 

 ㅇ (에너지 절감) 전기료가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에서 과거에 중시되지 않았던 에너지 절감기능이 있는 전자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음.

  - 에너지 절감 기능이 있는 세탁기, 컴퓨터, 에어컨, 냉장고, TV 제품을 선호하며 제품 구입 시 중요한 요소로 정착되기 시작함.

 

상반기 베트남의 베스트셀러 가전제품

상품군

제품 정보

제품이미지

에어컨

제조사: 파나소닉(Panasonic)

모델명: TS9PKH-8

원산지: 말레이시아

특징: 에너지 절약, 1방향, 용량: 9,000BTU; 공기 정화 시스템: e-ion; 센서: ECONAVI

가격: 970만 동(460달러)

냉장고

제조사: LG

모델명: SBS LG GR-B217CLC-537 liter, 용량 220W

가격: 1590만 동(755달러)

소형: 산요(Sanyo)

모델명: SR9JRSS-90 Liter

가격: 305만 동(145달러)

세탁기

제조사: 산요(Sanyo)

모델명: Sanyo ASW-F780T; 7.8kg

기술: 은나노(Ag+Silver Nano)

원산지: 일본

가격: 600만 동(285달러)

밥솥

제조사: 샤프(Sharp)

모델명: KS-1800V; 1.8 liter

원산지: 태국

가격: 91만9000동(4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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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소니 Xperia Z; 가격: 1649만 동(785달러)

애플 iPhone 5; 가격: 1779만 동(845달러)

삼성 Galaxy S3; 가격: 1159만 동(550달러)

노키아 Lumia 920; 가격: 1099만 동(520달러)

자료원: www.picoplaza.com.vn, http://thietbiso.com, http://infonet.vn

 

□ 일본 전자제품 선호, 한국 제품은 ‘독창적’

 

 ㅇ 최근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월수입 1000만 동(500달러) 이상 소비자 269명을 대상으로 해외브랜드별 사용비중, 지역별 선호제품, 브랜드별 선호도를 조사함. (W &S Company 조사)

 

 ㅇ (전자제품 사용률) 일본, 중국, 한국, 태국의 가전 브랜드가 베트남에서 유명한 브랜드로 인식됨. 실제 이들 제품은 베트남 전자제품과 더불어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소비됨.

  - 일본제품이 6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고, 베트남과 중국이 8.2%로 두 번째로 구매비중이 높으며, 한국제품이 6.1%, 태국제품 3.4%로 나타남.

 

 ㅇ (지역별 선호제품) 중국산 전자제품은 남부 호찌민 지역에서는 선호되지 않는 반면(8.3%), 다낭(50%)과 하노이(41.7%)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비중이 높음. 태국 브랜드(70%)와 한국 브랜드(55.6%)는 호찌민과 다낭에 비해 북부 하노이에서 사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브랜드 이미지) 소비자들은 한국산 전자제품을 베트남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은 독특함과 차별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

  - 일본, 영국, 미국의 전자제품은 베트남에서 고급 제품으로 평가됨. 특히, 영국·미국 제품을 최고급 브랜드로 평가함. 일본 브랜드는 '기술력'과 '다기능'의 특징을 가진 것으로 평가

  - 인기 제품군들 중에서 대만·베트남·중국 제품이 경쟁관계에 있다고 인식하며, 중국 제품을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평가하고, 이하 베트남, 대만산 제품 순임.

 

 

자료원: GfK, W &S Online Market research, 코트라 호찌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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