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베트남 소형가전 시장동향
2017-06-14 윤보나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 소비자 의식 성장한 베트남인, 소형가전 구매 시 가격보다 품질 중시하기 시작 -

- 가전 생산공장 확대로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 -

 

 

 

□ 유망 상품명 및 선정 사유

 

  ㅇ (상품) 소형가전 중 전열기기 품목

    - KOTRA 호치민 무역관은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투자 진출이 유망한 상품 중 하나로 소형가전을 선정함. 소형가전 중 특히 전열기기에 초점을 두어 이에 관련한 시장 배경과 동향을 간단히 분석함. 

 

유망 상품의 HS Code 분류

 

코드

한글

영문

8516

전기식의 즉시식·저장식 물가열기와 투입식 가열기, 난방기기와 토양가열기, 전기가열식 이용기기[예: 헤어드라이어·헤어컬러(hair curler)·컬링통히터(curling tong heater)], 건조기, 전기다리미, 밖의 가정용 전열기기, 전열용 저항체(제8545호의 것은 제외한다)

Electric instantaneous or storage water heaters and immersion heaters; electric space heating apparatus and soil heating apparatus; electro-thermic hair-dressing apparatus (for example, hair dryers, hair curlers, curling tong heaters) and hand dryers; electric smoothing irons; other electro-thermic appliances of a kind used for domestic purposes; electric heating resistors, other than those of heading 85.45.

 

자료원: 한국 관세법령 정보 포털 및 베트남 관세 가이드북

 

 

 

  ㅇ (선정 사유) 베트남 내 소형가전의 수요는 ∆소비자 구매력 상승, ∆도시화*, ∆판매 채널 다양화 등으로 인해 지속 상승세에 있음. 아울러 베트남 내 다국적 대기업들의 생산기지 확대로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부품 수요도 많이 증가함.

 

    - 영국 기반의 시장조사 전문 업체 Euromonitor는 2016년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에서 가전 소비가 지속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로 인터넷 환경 개선으로 인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지목했음.

 

    * 참고 보고서: KOTRA 호치민 무역관 작성, ‘베트남, 바빠진 일상만큼 즉석식품도 인기 급상승’ (클릭 해당 페이지 이동)

    ** 참고 보고서: KOTRA 호치민 무역관 작성, ‘베트남으로 가는 징검다리,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클릭 해당 페이지 이동)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베트남의 소형가전 시장,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 Euromonitor에 따르면, 2016년도 베트남의 소형가전 시장 규모는 27조5000억 동(1조3600억 원)임. 이는 2011년과 비교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해당 기간 해당 시장의 판매 매출은 연간 평균 17.3%를 기록하며 급속 성장해 옴. 

 

    - 참고로 해당 조사 자료에서 소형 가전제품(small appliances)은 공기청정기 및 계절가전, 소형 주방가전, 헤어 드라이어나 다리미 같은 종류의 소형 가열기기, 청소기 등을 포함함. 대형 가전제품(major appliances)은 냉장고, 세탁기, 식기 세척기, 설치형 대형 주방기기, 전자레인지 등임.

 

 

 

베트남의 소비자가전 판매 추이

 

 

 

 

자료원: Euromonitor

 

 

 

□ 대베트남 수출 요건

 

 

 

  ㅇ 관세율

 

 

베트남의 대외 무역협정에 따른 세율 비교

 

HS Code

품명

Favor

ATIGA

AC

FTA

-

아세안 FTA

-

FTA

AJCEP

VJEPA

AANZ

FTA

AIFTA

VCFTA

851610

전기식의 즉시식ㆍ저장식 물가열기와 투입식 가열기

               

85161010

- - 즉시식 또는 저장식 물가열기

20

0

10

*

20

15

17.5

5

*

17

85161030

- - 투입식 가열기

20

0

0

20

20

15

17.5

5

*

26

 

난방기기와 토양가열기

         

 

 

     

85162100

- - 저장식 가열 라디에이터

25

0

5

20

20

15

17.5

5

*

19

85162900

- - 기타

25

0

0

20

20

15

17.5

5

*

19

 

전기가열식 이용기기나 손 건조기

       

20

15

17.5

     

85163100

- - 헤어드라이어

25

0

0

20

20

15

17.5

5

*

22

85163200

- - 그 밖의 이용기기

25

0

0

20

20

15

17.5

5

*

34

85163300

- - 손 건조기

25

0

5

20

20

15

17.5

5

*

22

851640

전기다리미

                   

85164090

- - 기타

25

0

10

20

17.5

15

17.5

5

*

19

85165000

-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25

0

10

*

17.5

15

71.5

5

*

22

851660

그 밖의 오븐, 쿠커ㆍ조리판ㆍ보일링링ㆍ그릴러ㆍ로스터

             

85166010

- - 밥솥

20

0

0

*

14

15

17.5

5

*

20

85166090

- - 기타

20

0

0

*

20

11

13

5

*

15

 

그 밖의 가정용 전열기기

                   

85167100

- - 커피 또는 차를 끓이는 기기

25

0

0

20

14.2

15

17.5

5

*

19

85167200

- - 토스터

25

0

0

20

17.5

15

17.5

5

*

19

851679

- - 기타:

                   

85167910

- - - 주전자

25

0

0

20

14

15

17.5

5

*

30

85167990

- - - 기타

20

0

0

20

11.4

15

17.5

5

*

19

851690

부분품

                   
 

- - 소호 제8516.33, 8516.50, 8516.60, 8516.71 또는 8516.79.10 호의 상품의:

   

85169021

- - - 가정용 기기의 봉인된 전열판

0

0

20

20

3

11

13

5

18

15

85169029

- - - 기타

0

0

0

0

0

8

4

0

7.5

3

85169030

- -소호 제8516.10호의 물품

0

0

0

0

0

8

4

0

7.5

3

85169040

- - 활자 주조 또는 주식기(鑄植機)용 전열용 저항체의 것

0

0

0

0

0

1

2

0

4

3

85169090

- - 기타

0

0

0

0

0

4

4

0

4

3

 

자료원: 베트남 관세청, 한국 관세법령포털

 

 

 

  ㅇ 수입규제 및 인증 요건

 

    - 베트남은 전자제품을 시장에 유통할 시 상품표기법에 따라 CR 마크 등 품질을 인증하는 라벨을 상품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함.

 

    - 세부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홈페이지 참고 (클릭 시 이동)

 

 

 

□ 베트남의 소형가전 수입 동향

 

 

 

  ㅇ (최근 3년간 수입 규모) 무역협정으로 인한 시장 개방과 내수시장 확대로 인해 수입 규모 역시 꾸준히 상승세

 

    - 2016년 기준, 가정용 전자제품 및 관련 부품에 대한 베트남의 수입 금액은 16억8700만 달러임(자료원: 베트남 관세청). 이는 2013년 대비 87% 증가한 것

 

    - 한국의 무역통계, 베트남 관세청, 국제무역센터 등의 각 자료는 ‘가전제품’으로 분류한 상품의 종류가 상이해 숫자에 편차가 있으나, 지난 3년간 베트남의 가전제품 및 관련 부품에 대한 수입 금액이 연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에 있다고 공통적으로 분석함.

 

 

 

가정용 전자제품 및 관련 부품’에 대한 베트남의 수입 추이

 

 

 

 

주 1: 관세청에서 표기한 베트남어 품목명은 ‘Hàng điện gia dụng và linh kiện

 

주 2: 관세청 자료는 특정 HS Code를 기준으로 동 품목을 분류하지 않음

 

자료원: 베트남 관세청

 

 

 

  ㅇ 상위 10개국 수입 동향

 

    - HS Code 8516 품목에 대한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임(자료원: ITC).  

 

    - 참고로,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가정용 전자제품 및 관련 부품'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 아닌 태국임. 이는 해당 자료가 소형가전으로 분류되는 HS Code 8516의 품목 외에 주요 가전 품목도 더해 집계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2016년 기준, 관세청에 의하면 해당 품목에 대한 상위 수입국은 태국(9억3935만 달러), 중국(3억4619만 달러), 말레이시아(2억982만 달러), 한국(5898만 달러) 순임.

 

 

 

베트남의 가전제품 상위 10개 수입국(HS Code 8516)

 

 

 

 

주: 상기 그래프 클릭 시 관련 페이지 이동

 

자료원: 국제무역센터(ITC)

 

 

 

  ㅇ (대한 수입 규모 및 동향) 삼성전자의 베트남 생산기지 투자로 인해 한국의 대베트남 가전제품 부품 수출 증가

 

    - 2013~2016년 사이, HS Code 8516 품목에 대한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 금액은 141% 증가함(자료원: 한국무역협회). 특히 수출이 두드러진 품목은 소형가전의 조립 부품(HS Code 8516.80, 8516.90)으로, 제8516호에 대한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 중 70%를 차지함.

 

    - 한국의 대베트남 소형가전 조립 부품(HS Code 8516.90)은 2011~2012년 사이 대폭 상승함.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이전에는 10만 달러 단위에 한정됐던 수출 금액이 전년 대비 50배 이상 증가해 현재까지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2011~2012년 해당 상품의 베트남 수출이 대폭 상승한 이유는 해당 시기에 삼성이 베트남 북부에 생산 공장을 가동함에 따라 관련 한국 벤더들의 부품 공급이 국내에서 베트남으로 전환됐기 때문으로 추측됨.  

 

 

 

소형가전 조립 부품(HS Code 8516.90)에 대한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 금액 추이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ㅇ 덧붙여, HS Code 8516에 속한 완성품 중 수출 실적이 가장 높은 품목은 전기밥솥(HS Code 8516.60)*임. 

    - 한국의 대베트남 HS Code 8516 품목 수출 금액 중, 전기밥솥은 18%를 차지

 

    - 베트남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전기밥솥 브랜드는 Cuckoo와 Happy Cook임.

    * 참고 보고서: KOTRA 하노이 무역관 작성, ‘한국 밥솥, 베트남인의 밥맛을 평정할 있을까’ (클릭 시 해당 페이지 이동)

  

□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 기업

 

 

 

  ㅇ 일본 기업, 베트남 소형가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견고히 구축

 

    - 외국계 소형가전 브랜드 중 베트남 소비자에게 수요가 높은 기업은 일본의 Panasonic, Sharp, Mitsubishi, 네덜란드의 Philips, 중국의 Midea 등임. 언급된 기업들 모두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음.

 

 

 

주요 소형가전 브랜드의 베트남 시장 점유율 비교(2016년)

 

 

 

 

주: 판매량 기준 점유율

 

자료원: Euromonitor

 

 

 

    - 우리나라 역시 소비자가전 분야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구축했으나 대부분 소형가전보단 '대형가전(TV, 냉장고, 세탁기 등)과 이동통신기기 등'을 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상기 그래프에서 점유율이 낮게 집계된 것으로 분석됨.

 

 

 

  ㅇ 최근에는 중국산보다 가격 높아도 품질은 향상된 태국산 상품이 인기

 

    - 여느 소비재와 비슷하게, 가격 경쟁력과 지리적 근접성 덕에 베트남의 최대 소형가전 수입국은 중국임. 그러나 최근 태국과 같은 ASEAN 국가의 수입 제품이 중국을 대체해, 베트남 시장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 태국산 소형가전은 현지 일반 마트에서도 널리 판매되고 있음.

 

    - 태국이 최근 베트남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소비자 의식 제고에 따른 중국제 상품 수요 하락, ∆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M&A로 인한 유통 채널 확대, ∆아세안 물품무역협정(ATIGA) 관세 인하로 인한 공급 증가 등임.

 

    - 구체적으로, 현지인들의 경제력이 향상됨에 따라 중국제보다 가격은 조금 높더라도 품질은 더 좋은 상품에 수요가 증가함. 베트남인에 태국은 자국보다 부유한 이웃 국가로, 중국과 비교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긍정적임. 베트남에서 태국산 소형가전제품의 가격은 자국산보다 20~30%가량, 중국산보다 50% 이상 높게 형성돼있음. 

    - 아울러 최근 태국 기업들은 베트남의 최대 소비자가전 유통업체 중 하나인 Nguyen Kim과 대형 유통 마트인 Big C를 인수함. 또한 ATIGA 협정으로 해당 품목에 대해 아세아 국가 간 관세가 철폐되거나 크게 인하됨에 따라 베트남 시장 내 태국산 제품의 공급량이 증가했음.

 

 

 

□ 시사점

 

 

 

  ㅇ 소비자 의식 성장하는 베트남, 소형가전 시장에 기회

    - 소비자 구매력, 도시화, 판매 채널 다양화 등의 요인으로 베트남의 가전 시장 또한 지속 성장세에 있음. 특히 현지 소비자의 경제 상황이 전보다 안정되고 의식 또한 제고됨에 따라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소형가전에 수요가 증가했음.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중국산 소형가전을 고려하던 베트남 소비자들이 최근 들어 중국산보다 가격은 더 비싸지만 품질은 개선된 상품을 찾고 있어 '품질'로 경쟁력을 내세운 우리 기업들에 기회가 되고 있음.

 

  ㅇ 베트남 소형가전 시장, 우리 기업의 취약점은 브랜드 인지도 부족

    - 현지 소비자들이 품질을 고려해 중국산 외 타 브랜드의 소형가전에 구매가 증가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나, 우리 상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문제임. 베트남 소형가전 시장에서는 품질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일본, 적정한 가격과 평균 이상의 품질로 인정받는 태국, 고품질 및 브랜드 이미지가 탄탄한 유럽산 상품들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수요가 높음.

    - 베트남에서 '한국'의 국가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높으나 우리 중소 기업들이 단순 이에 편승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기에는 부족함. 베트남의 소형가전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우리 기업들은 '품질과 차별화된 기능'을 강조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일본산이나 유럽산보다 낮은 가격대로 현지 소비자들의 접근을 유도해야 함. 덧붙여 현지화된 ‘정보 전달’ 위주의 홍보물을 온라인에 적극 배부해 20~30대의 젊은 소비자층에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요구됨.

 

  ㅇ 베트남 내 외국계 기업들의 가전 생산 공장 확대로,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의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함에 따라, 한국, 일본, 유럽 국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투자하고 있음. 일례로, 삼성전자와 LG는 최근 베트남에 가전을 생산하는 복합단지 투자를 확대했음.

    - 덧붙여 ATIGA 협정으로 인한 관세 혜택으로, ASEAN 국가 간 교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분산된 외국 기업들의 생산 공장에 관련 원부자재 조달이 역내 역수출로 기회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음.

 

 

 

자료원: Euromonitor, ITC, GTA, 베트남 관세청, 한국무역협회(K-Stat), 한국 관세 법령 정보 포털, 현지언론 및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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