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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저가 항공사(LCC) 에어부산(Air Busan)은 30일 한국 서울~냐짱(Nha Trang)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서울)을 오후 20시 30분에 출발하여 베트남 남중부 연안 지방 카인호아성의 캄란 국제공항(냐짱)에 23시 45분에 도착. 한편, 나짱에서는 1시 15분에 출발하여 서울에 오전 8시 10분에 도착한다(모두 현지 시간).

 

우선 목·일요일 주 2회의 운항으로 사용 기재는 에어 버스 A321LR형기가 된다. 동사는 관광 시즌이 되는 7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동 노선을 수·목·토·일 주 4회, 운항한다고 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7월 14일부터 한국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부산~냐짱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동 노선은 목・일요일 주 2회의 운항하며 부산시 김해 국제공항을 20시 35분에 출발하고 나트랑에 23시 40분 도착. 나짱 출발은 2시 20분, 부산도착은 오전 9시가 된다(모두 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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