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Chinhphu.vn
베트남항공[HVN](Vietnam Airlines)은 1월 1일 기내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것에 의해 승객은 비행 중에도 메시지의 송수신, 웹 열람, 전자 메일의 송신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동사는 이에 앞서 약 5개월에 걸쳐 에어버스 A350형기를 사용한 일부 국제선 및 국내선에서 기내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시험 운용을 실시해 왔다. 지금까지 7만명 이상의 승객이 안정된 통신 환경 아래 기내 인터넷을 체험한 바 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요금 플랜은 ◇메시지 송수신이 무제한의 5USD 플랜 ◇1시간의 웹 열람이 가능한 10USD 플랜 ◇플라이트 전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플랜 20USD의 3종류로 국제선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다.
2026년 3월 31일까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객에게 무료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 전 승객을 대상으로 15분간의 무료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도 실시한다. 국내선에 대해서는 결제 수단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기내 인터넷 통신 기반은 베트남 우편통신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과 연계해 미국 인공 위성·광대역 서비스 회사인 Viasat 위성을 이용하여 구축되고 있다. 현재 A350형기 8기에 탑재되어 2026년 중에 전기에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사에 따르면 기내 인터넷 제공은 승객의 편의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항공 업계에서 디지털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시키는 중요한 대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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