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Jones Lang LaSalle(JLL)'이 발표한 '2020 년판 글로벌 부동산 투명도 지수 (GRETI)'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2018년 판으로부터 크게 상승 세계 99 국가 · 지역 중 56 위를 차지, 부동산 시장의 투명도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RETI는 JLL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각 시장의 투명도를 수치화 한 자체 조사 보고서로 2 년에 한 번씩 발표하고 있으며 2020년은 제 11 판이 된다.

2020년판에서는 세계 99 개국 · 지역을 조사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과 회복 가능성, 부동산 시장의 투명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 "부동산 테크(Proptech) '의 도입 정도 등 총 210 요소를 분석 하고있다.

베트남은 이번에 투명도가 "낮은"그룹에서 사라지고, 처음 "중간"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의 2 대 도시의 투명도 향상이 베트남의 최종 결과에 크게 공헌했다.

JLL 책임자는 "투명도 향상이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외자 유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명도가 "높다"라는 그룹은 부동산 시장의 외자 유치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동 그룹의 부동산 시장의 외자 유치 규모는 세계 전체의 75 %에 달하고 있다.

그 중 톱은 영국으로 그 다음 ◇ 미국 ◇ 호주, ◇ 프랑스 ◇ 캐나다 순이었다. 한국은 2018년 31위에서 2019년 말 기준 30위로 1 순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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