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 의료 진출 현황


I.
배경

이미 네트워크 병원을 포함한 국내 병원들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 해외 진출을 하고 있고, 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국내 대형병원들이 해외환자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보건복지부는 민간병원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해외 환자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내년부터 20~30개 병원을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 작업을 본격화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해외 진출 및 해외 환자유치는 아직 수익면에서 특별한 성공 사례가 없는 만큼 특별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아라컨설팅은 2006 10월 약 3주간 해외관광의료로 의료산업을 가속화 하고 있는 동남아 4개국(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을 탐방하여, 동남아로 진출한 한인병원의 사례와 현지 의료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한국병원의 의료산업을 전망해 보고자한다
.
II.
베트남의 의료현황


베트남은 현재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과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최근 국영병원뿐 아니라 각종 민영 의료기관 설립이 급증하고 있다
.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는 중앙정부 산하에 모두 30개소의 종합병원, 200개의 폴리클리닉 및 특수진료기관과 지방정부산하에 560개 병원, 1,200개소의 폴리클리닉, 1만여 진료소가 있고, 기타 수백 개의 민영 치료시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orld Bank에 따르면, 병상 이용률이 10,000명당 14.8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이는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굉장히 낮은 수치이다. 현재 베트남 대부분의 병원이 대체적으로 비위생적이며 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나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베트남은 시장개방 정책에 따른 경제성장 등으로 의료분야에 외국인투자 및 민간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그러한 변화데 따라 지나 몇 년간 경제 성장과 민간 참여에 대한 개방정책을 통해 의료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병원 건립, 의약품 생산, 의료기기의 현대화 등에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있다
.

III.
한국 병원 진출 현황


호치민에 진출한 한국병원은 대부분 의원급인데, 규모가 작다보니 한국인 위주의 진료를 하고 있었다. 또한 프랑스 투자병원인 FV병원 등 서비스면에서 탁월하고 통역시스템까지 갖춘 외국계 병원들이 한국인과 일본인들을 타겟팅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예로 호치민에 있는 콜롬비아 병원은 한국인 마케터를 채용하고 있으며, 호치민 한인회와 제휴를 맺어, 한인회 회원카드 소지자에게 건강 검진시 30%의 할인혜택을 주는 우대를 하고 있으며, 점차 진료에 따른 혜택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SOS HCMC Clinic, FV Hospital 등 외국 병원들도 한국인 마케터 고용과 교민잡지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인 유치를 하고 있다.

더구나 한인 병원 중 5곳을 제외한 병원들이 의사면허증이 없는 채로 진료를 하고 있어서 5만여가 넘는 한인교포 및 주재원들은 신뢰를 잃은 한국인 의원을 찾기 보다는 한인 통역 코디네이터를 둔 현지병원 또는 대형외국계 병원을 찾고 있는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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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전문 컨설팅회사 아라컨설팅이 2006 10월에 호치민시에 있는 한인병원을 리서치 한 결과 문을 닫은 곳 만해도 2개가 있었고, 1곳은 2주째 휴가를 내고 있는 실정이었다. 자칫 섣불리 개원을 해서 투자비용도 회수를 못할 경우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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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에서 교민들의 의료행위에 대한 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료행위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면허증 진위 여부를 파악한 바, 한의사, 약사는 면허증 소지자가 없었고, Ye Medical Center(정형외과,내과,소아과,치과), 다솜의원(외과전문), SI치과 에만 면허소지증자가 있었고 총 5명이다. (2006 8월기준
)

호치민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사장은 최근 눈이 아파 한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방문했는데 값비싼 진료비와 불친절한 서비스와 전문화의 부족으로 FV병원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겨야 했고, 시설 및 서비스가 최상인 그곳에서 가격차이도 나지 않고 통역서비스까지 해주어 불편함 없이 이용했다는 얘기를 전하며, 한인들이 운영하는 병의원이 가격과 서비스면에서 차별화되지 않으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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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월 베트남의 WTO가입과 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많은 한인업체들이 앞 다투어 베트남에 투자 및 주재를 하고 있는 상황가운데 호치민만 해도 공식적으로는 4만여명, 비공식적으로는 약 5만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한의사,약사,의사를 포함 전문 면허증 소지를 하고 있는 병원이 3군데라는 것은 수요에 따른 공급이 한참 모자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해외병원이 좋다고는 하지만, 몸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곳은 아무래도 한인병원이다. 믿을 수 있고, 친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병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II.
베트남 진출 한국병의원 현황


호치민
다솜의원
성모안과
가야산부인과 소아과
한국약국
서울약국
피부병원
해군병원
종합개인병원
Cho Ray Hospital
코세이 치과
투승치과클리닉
INNOCARE
본점
INNOCARE
분점
SI
치과
YE
치과
윙짜이병원
제중한의원

이중,,, 총영사관에서 교민들의 의료행위에 대한 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료행위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면허증 진위 여부를 파악한 바, 한의사, 약사는 면허증 소지자가 없었고, Ye Medical Center(정형외과,내과,소아과,치과), 다솜의원(외과전문), SI치과 에만 면허소지증자가 있었고 총 5명이다. (2006 8월 기준)

IV
베트남 의료 투자 전망


현재 베트남 전체 의료시장이 낙후되어 있고 경제발전과 한류열풍으로 인한 성형 및 의료시장의 급속 팽창이 예상되나, 정부 투자가 따르지 못하여 베트남 정부에서 병원 투자에 대해서 우호적이다. 베트남으로의 병원진출은 기회이자 위험이 될 수 있다.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들에 복지욕구와 비급여 진료에 대한 높은 관심, 한류열풍, 많은 교민 수 등으로 인해 많은 한국 병원들이 진출하고 있지만 교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한국병원의 이미지와 대형 외국계 병원과의 경쟁력이 밀려 많은 고전을 하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 진출 시에는 차별화와 전문화를 둔 병원이라야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한류열풍과 성형열풍으로 성형 부분에 대한 투자나 교민 대상이 아닌 현지인 대상으로 외국계 병원과 경쟁하여 성장할 수 있을 만한 규모와 의료기술을 가지고 진출하여야 한다. 실패 없는 투자를 위해서는 사전에 믿을만한 업체를 통한 마케팅 조사를 철저하게 하여야 하고 성공한 병원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단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출처: 아라컨설팅 (www.araconsulting.co.kr)
 
베트남 병원진출, 공공병원 건립 참여에 주목해야
진흥원, "정부차원의 해결방안 마련이 절실"
원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201080000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베트남을 국내 병원들의 신 개척지로 주목하면서, 현지 공공병원 건립계획 참여를 주요 전략사업 중 하나로 제시했다.

특히 공공병원 건립계획 참여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필수요소로 꼽았다.

진흥원은 최근 병원진출 로드쇼를 위한 베트남 출장을 통해 작성한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흥원은 우선 우리나라 정부 차원의 해결방안으로 공공병원 발주수요에 대한 '우선협상대상국'지정을 꼽았다.

현재 베트남은 도시 및 지방별로 6만 병상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계획을 추진중인 만큼 GtoG(정부대 정부) 방식으로 병원 건립·운영, 연관산업 동반진출을 고민할 것을 제안했다.

다만 현재는 현지 운영능력이 부족하고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대형 공공병원 투자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하고 정부와 민간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추진하는 것도 대안으로 내놨다.

이외에도 진흥원은 베트남 병원진출에 대표적인 애로사항을 꼽으며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우선 베트남은 병원 설립시 등급별로 최소투자금액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고 개설허가 및 설립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데다 까다로운 절차까지 겹쳐 개설 및 운영까지는 1년 이상이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검증된 현지 운영인력 확보, 영어 또는 외국어가 가능한 베트남 의사 인력확보 등을 포함해 국내 의사면허증이 인정되더라도 베트남 보건부에서 전문의 의료행위인증서를 받아야 하는 절차 또한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다.

그 밖에 수입세법에 따라 의료기기 수입은 무관세로 가능하지만 중고 의료기기 수입은 불가능해 의료기기 구입비용이 과다하고 가파른 물가상승률 및 인건비 상승률로 인한 운영비 부담도 병원 운영에서 꼭 해결해야 할 문제들로 꼽혔다.

진흥원은 특히 정부차원에서 진출의지가 있는 의료기관에 진출 전 설립 기준·절차 및 현지적응에 필요한 준비사항에 대해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복잡한 의료행위에 대한 규정에 사전 대처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설 허가·개원·운영에 필요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사전에 마련해 필요시에 제공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진흥원 측은 "베트남은 지속적인 개방정책 추진하고 있지만 사회기반시설은 부족하고 의료산업 개발은 미비해 의료시장 진출이 유망한 국가임에는 틀임이 없다"며 "이 과정에서 정부 차원에서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면 의료기관 및 병원진출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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