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씨는「남편에게 좋은 아내」로 인근에 알려져 있다.

Unmarried-couples-graphic_4-09.jpg  아침 일찍부 포(쌀국수)나, 후티우(Hu tieu)등을 사서 남편에게 먹이고 다리미질 한, 옷을 건네준다.하지만 옷에 조금이라도 주름이 있으면, 남편의 미간에 큰 주름이 생긴다.음식이 맛에 맞지 아으면 남편은 화내며 집어 던져, 그녀는 당황하며 다른 것을 사러 나간다.

 시중들어 주다, 술을 마시면 술 따라 주는 것을 잊지 않는 아내였지만, 그녀는 어느날 남편에게 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아이들이 따져야 한다고 말해도, 입 다물고 묵인해 버린다. 남편이 애인과 놀러 가는 것을 알면서도 남편이 입을 옷에 다리미질했다. 아이들이 이혼을 권유 해도 그녀는 듣지 않았다. 남편의 냉대에 게다가 괴로운 것은 남편이 애인을 집에 데리고 오는 것이다.  L씨는 그 때문에 요리를 만들고, 그들이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남편도 지금까지와 같은 행동은 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것은 아이를 무서워했기 때문이다.그러나 L씨는 여성은 이와 같이 참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해 불평 한 마디 하지 않고, 이혼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이에게는 부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혼자 살면서,혼자 아이를 기를 용기도 없었다.화가 치밀어, 이혼을 권하는 주변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반대로 그들을 꾸짖어 되 돌려 보내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L씨를 한 세대전의 여성이라고 볼 수만도 없다.

 30대 전반의 Q씨는 대졸로 공무원이지만,10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 그녀 자신은 남편보다 연하이기에 무엇이든 물어 보고 남편의 말에 따른다. 가계는 그녀가 일하여 유지 되고 있지만, 모두 남편이 결정하게 한다.

 그녀는 직장을 마치면 서둘러 시장을 보고, 아이를 되리고 집에 돌아가, 남편이 게임을 하고, 신문을 읽고, 인터넷를 즐기는 사이 식사를 만든다. 남편은 일도 하지 않고 집에 있을 뿐이지만, 직장에서는 부하도 있는 입장의 Q씨는 집에서는「상사」인 남편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해내고 있다.그녀는 너무 힘들어 큰 스트레스를 받아 밤의 부부생활도 내켜서 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남편에 따라서 이다.

 Q씨의 친한 친구들은 그녀의 불만이 얼마나 큰가를 알고 있지만,Q씨는 단호히 이혼하려고는 하지 않는다.친구들은 그녀에게 생각을 바꾸어 자신에게 더 관심을 가지도록 하라고 말하지만, 「반드시 이것이 나의 운명이야 남자는 역시 남편이겠지...? 남편은 바람 피지 않고 주정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나아요」라고 그녀는 웃는다.

 인터넷상 여성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러한 비슷한 이야기가 수도 없이 접 할 수 있으며, 그 중에는 젊은 여성도 많고 20대 전반의 여성까지도 남편 앞에 엎드려 있다.

(Phu Nu Chu N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