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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연꽃마을 회원이신 이쁜미씨님께서 올려 놓으신 것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내가 100일만에 다시 벳남여행을 준비했던것은 5월의 여행이 너무 짧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일게다..
일행들과 중국에 이은 여행지로 선택한곳이 벳남이었지만..
3박5일의 일정은 너무 짧았다..
저녁시간 인천공항 출발.. 하노이 도착 숙소에서 1박..
다음날 하롱베이로 이동하며.. 땀꼭에서 삼판배 타고.. 점심먹고. 하롱베이도착..
숙소에서 뒹굴뒹굴...
3일째에.. 유람선을 타고 하롱베이 관광.. 후.또다시 호텔에서 뒹굴뒹굴..
4일째.. 아침일찍 하롱베이를 출발하여 하노이로 이동.. 호치민묘에 갔으나..
그날따라.. 국회의원들이 회의를 한다며 묘지 주변을 모두 통제..들어가지도 못하고..
구경하고 나오는 사람들만 바라봐야 했다..
아마도.. 조금만 일찍도착했더라면.. 중간에 휴게소에서 물건들만 팔지 않았더라면..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고 나서는.. 시클로를 타고.. 구시가지를 한 30분 정도 둘러보고..
점심먹고.. 오후엔.. 라텍스..쇼핑센타..등을 돌고.. 수상인형극을 보고..
또.. 쇼핑센타를 돌고.. 저녁먹고.. 쇼핑센타.. 그리곤.. 공항으로 데려다주며.. 잘가라고 손흔드는 가이드...
두시간넘게 차디찬 의자에 앉아 비행기 출발시간을 기다리는데.. 왜그리도 허무하고..
안내방송을 하는 사원의 '신깜언'이라는 말이 왜그리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는지..
그렇게 나의 첫번째 베트남 여행은 끝이 났다..

돌아오고 나서도 미련이 남아서일까... 베트남에 관련된 책이나.. 카페등에 가입해서 이모저모 알아보고.. 나중에 꼭 다시 가야지.. 가야지...그러다 결심했다...
이번에 간다.. 회사 출근하기 전에 간다...그렇게 해서.. 같이 갈 사람을 알아보았다..
다행히도.. 한사람..40을 간신히 넘긴 언니가..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며 .. 휴가같이가자고..호호호.. 좋다.. 이제 부터 간다.. 그렇게해서.. 일정을 잡았다..
여자 둘이 가기에는 비행기표 가격도 그렇고.. 좀 걱정도 되고해서..
인터넷을 통해 동행구함이라는 광고를 내걸었다...
혼자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일정잡고.. 비행기.. 일정알아보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그렇게 연락온 사람들이 스무명이상은 되는듯 싶었다...
연락온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잡은 일정을 보내주고...
아무래도 짧은 일정에 빠듯하다 생각을 했는지 선뜻.. 같이 가자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연락이 되고.. 항공권 예약하고.. 취소하고..
그렇게 확정된 인원이 6명이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우리 일행들조차도 나를 믿을수가 없었단다...
그중 하나는 여행가는데 돈이 부족해서 사기를 치는줄 알았단다...
다른 팀들은 여행전에 정모도 하고 ,, 한두번씩은 만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하지 않았다.. 왜냐.. 지방에 사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우리는 9월4일 아침 인천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첫만남이었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꼭 어디선가 만났던 사람들 마냥...

아이셋을 두고 떠난 나의 두번째 여행은...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나와 같이 여행을 떠난 영미언니..
구미에서 홀로 올라온 경옥이..
민중의 지팡이를 자처하는 인천의 모 경찰서 소속 한철이
제일먼저 나에게 함께가자고 연락주고.. 여행취소되면 서울올라와서 따지겠다던 성수
1차사법고시보고 결과 기다리다 여행을 가게된..미래의 판검사. 건호오빠..
이렇게.. 여섯명이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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