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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에서 좋았던 기억..]
처음으로 준비하는 자유여행의 준비과정과 그 설레임이 좋았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즐거운 여행을 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수 있어서 좋았다..
가지런히 두손을 모으고 누워있는 호치민 아저씨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계획했던 여행지를 모두 둘러볼수 있어서 좋았다..
베트남에 대한 좋은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수 있어서 좋다..
사람들의 해맑은 미소가 좋았다.
하롱베이에 가던날 날씨가 맑아서 좋았다..
아무런 탈없이 여행을 마칠수 있어서 좋았다.
호이안에서 맘에 드는 치마와 바지를 맞추어서 좋았다.
베트남의 음식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관광을 하며 물건을 사지 않아도 눈치를 주지 않아 좋았다..
[베트남 여행에서 아쉬웠던 기억]
과일을 많이 먹어보지 못한것...
하롱베이에서 새우와 게를 먹지 못한것..
영어를 공부하지 않아. 가이드의 설명을 자세히 들으수 없었던것...
비행기가 연착해서 호이안에서 보름달 축제를 볼수 없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