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베트남사와 다낭 공과대학은 24일, 동교로의 「센터·오브·엑설런스(COE)」설립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COE란, 첨단 과학이나 하이테크 등에 고도의 연구·개발 활동을 실시해, 인재 및 산업 창출·육성의 핵심이 되는 연구 거점이다.
동COE에서는 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의 각종 전문 분야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것 외에 IBM 기술자 인정 시험을 실시해, IT분야의 인재 개발에 대한 요구 확대에의 대응을 도모한다.라이브러리등의 설비나 트레이닝 자료는 IBM가 준비한다.또, 동COE와 IBM의 글로벌 네트워크나 호치민시에 설립한 IBM 이노베이션(innovation)·센터를 연결, 동센터의 활동을 지원할 방침.
동교는 향후 몇 년간에 150명 이상의 학생이 IBM 기술자 인정 자격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또, COE로 실시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학생은 기업이 요구하는 지식이나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기술에 접하는 것으로 국내외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덧붙여 기념식전에서는 동교 IT학과의 성적 우수자 3명에 IBM 베트남사로부터 장학금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