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시의 통계총국이 8월 20일에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동시의 8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로 지난 달에 비해 0.57%증가, 전년말비 2.86%증가로 되었다. 이번 상승은 전문가의 예상대로 7월에 가솔린 가격이 2회 가격 인상된 것, 동시에 가스 가격, 등유, 전력 요금도 일제히 가격 인상 되었던 것이 CPI 상승률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이 됐다.
CPI를 구성하는 11개 그룹 중 가장 상승률이 큰 그룹은 주택·전력·건설 자재로 전월비 +2.89%가 되었다.
식품·음식 서비스의 상승률은 동+0.14%였다.
[Caf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