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출장차 국내 업체와 현지 업체 지인들과 오랜만에 호치민에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저도 1년여 전에 한번 가봤던 터라 가물가물...
어찌 됏던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한테 다시 수소문 해서 찾아간 모델....
현지에 사는 친구는 쩜광카이를 추천 했지만 전 너무 좋았던 기억때문에 모델 아니면 안간다 배짱을 튕기며...
1년이 지났지만 서비스는 더욱 발전 된 느낌이더군요..
나이가 많이 어렸던 우리 홍실장님... 정확히 이름이 홍영기? 과음으로 인해 기억은 하지 못합니다...
아가씨야 본인이 CONTROL 하는게 아닌 만큼 복불복이지만 우리 홍실장님의 서비스 정신은 정말 감동의 감동이었습니다...
(1시간이 지나도 팁도 안받고... 팁이란 CUSTOMER가 우러나와서 줘야하는게 맞는말인듯... 나갈때 제가 억지로 쑤셔 넣어줘야 겨우 겨우 받더군요)
서울에서도 과일 먹으러 룸방 가끔 가는 편인데 강남 한복판 보다 더 친절한 서비스에 역시 호치민의 이찌방은 모델이구나...
다시한번 느끼며... 왜 이집이 장사가 잘되는지도 또 한번 느꼇고..
마지막으로 투명한 가격에 감동의 쓰나미....ㅋㅋㅋ
다시 다가오는 호치민의 출장을 기다리게 만드는 호치민의 이찌방!!! 모델!! 가라오케 후기 였습니다.
모델 사장님이 진짜 사람 하나는 제대로 보고 뽑으신 느낌입니다.
꼭 엠어이가 아니더라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술먹으로 또 가게 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