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적겠습니다.
붕따오 직원들이랑 저번주 일요일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왔습니다.
당일치기
배값 1인 200,000동 / 10,000원 = 편도
이렇게 붕따오를 도착
하지만 당일치기라 오는 표가 없슴
아 ~~~~
낼 일해야 하는데..... ㅋㅋ
표 파는 직원이 저기 암표상 있다고 암표사라고 합니다.
암표 1인 350,000동 / 17,500원 = 편도
어쩔수 없이 사야합니다...
가짜 택시기사 우리한테 붙습니다.
관광하는데 모르니깐 자기가 시켜주겠다
4시간 동안 600,000동 / 30,000원
음 괴안타
전화기에 600,000이라고 쓰면서 친철하게 합니다.
4곳 돌아다닙니다.
1번째 식당 / 여긴 우리가 미리 섭외 해둔곳
2번째 예수님이 산위에 크게 있습니다.
3번쨰 해변가
4번째 케이블 카 / 여긴 우리가 미리 섭외 해둔곳
이중 택시기사는 예수님과 해변가마 가는거 우리가 식당하고 케이블 카 타러 간거임.
택시기사가 예수님 보고 오라합니다.
산위까지 걸어서
걸어갔다오면 집에 갈시간 짜증 확
해변가 가서 볼거 없습니다.
해변가에 베트남 민족들만 있슴.
쓰레기 천지
케이블 카 그나마 젤 좋습니다.
다시 배타러 오니 3시 가는배는 4시 15분? 인가 그런데
하이튼 다시 도착
택시기사 말이 변합니다.
60불 이라고
어이없슴
그러면서 600,000동 더 달라합니다.
그냥 무시했슴 우리가 쪽수가 많아서 ㅋㅋㅋ
계속 쫒아 옵니다.
계속 무시합니다.
이번에는 자기가 암표장사 소개시켜주고 우리사 밥먹는동안 암표 가지고 왔다고 200,000동 더 달라합니다.
계속 무시합니다.
계속 쫒아 옵니다.
ㅋㅋㅋ
결국 우리가 이겼습니다.
이렇게 호치민에 다시와서 저녁을 먹고 담날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참 베트남 대단합니다.
어떨때는 한국사람이 봉인지 아는거 같습니다.
제가 붕따오에서 느낀건
1. 표 제대로 왕복 알아보시고 가세요
2. 가짜 택시 타지마세요 / 일반 택시 타도 600,000동 안나옵니다.
3. 봉따오 제가 볼떄는 너무 발전이 되었습니다. 전 조그마한 해변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대충 짧게 쓸려고 했더니 길어져 버렸네요~ ㅋㅋ
붕따오 not not not not not not not not
제가 느낌점을 써봤습니다.
이제 베트남 어딜가든 안 당하고 알뜰하게 여행 하실 수 있겠군요...^^
다 적응해가는 과정이니 수업료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염~~^^
지나 보면 다 추억 만들기입니다..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