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천안함 사건에 대한 한국정부의 조사에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많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천안함 사건을 신중하게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여연대는 이 서한을 안보리 의장인 클로드 헬러 유엔주재 멕시코 대사에게 뿐만 아니라 안보리 15개 이사국 모두에게 보냈다.
물론 안보리 의장은 그동안 전례가 없는 점을 들어 참여연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유엔 안보리에서 어떤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객관적인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란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참여연대가 문건을 보내고 안보내고에 따라서 안보리가 재고할 것을 안 하거나 안할 것을 재고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생각해볼 때 정부와 완전히 반대되는 노선을 걷는 한 시민단체가 정부의 공식입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한 것에 대하여 세계가 우리나라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할까 창피하다.
나라의 존망이 달린 국가안보에 있어서는 여야도 진보ㆍ보수도 따로 일수가 없다. 참여연대가 이러한 반국가적 행동을 한 것은 분명히 이적행위이며 이참에 참여연대는 스스로가 이적단체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는 자충수를 둔 것이다. 그동안 그들이 보여준 각종 반정부 활동이 모두 이적활동이었음을 이번기회로 확신하게 만들었다.
참여연대가 이적성 시비에서 자유로우려면 먼저 북한의 의혹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했어여 한다. 북한이 저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항변하는데 대하여 확실한 증거를 내놓으라고 한번이라도 요구해 보았는가? 아니 저들의 소행을 한번이라도 의심해 보기나 하였는가? 무조건 북한 편을 드는 그들에게 애시당초 그런 기대는 무리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참여연대도 “북한이 증거를 내놓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 어느 정신 나간 교사와 진정 맥을 같이하는가?
더 이상 참여연대는 우리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시민단체(NGO)가 아니라 한반도를 적화시키려는 북한의 사주를 받아 정부를 전복하려는 반정부ㆍ이적단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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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정부가 결정하면 무조건 따라가야 하는거야?대한민국이 무슨 공산국가야?시민단체가 영어로 뭐야? NGO아니야?왜 NGO인지 몰라? 비정부기구 아니냐 이거야.정부가 하는대로 따라하면 그게 NGO야 GO지.그리고 뭔 궁금한게 있고 의문이 있으면 당연히 문제를 제기하는거 아니야?참 별걸 다 가지고 빨갱이 사냥하는데 말이지.지금이 무슨 1950년대도 아니고 뭐하는 짓들인지.그리고 국내에서 뭔 대화를 시도해.문제를 제기하면 잡아가는데.아주 1970년대로 돌아가 버렸다니까.내가 보기에는 참여연대 정말 잘한것 같다.내가 영어만 된다면 직접 가서 설명하고 싶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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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번 읽어 보시라...그리고 좀 각성해라....
자자!! 다들 그렇듯 엣날 이야기로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예전에 프랑스에 드꼴이라는 꼴통 대통령이 있었다. 식민주의자고 프랑스만 위대하다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진 왕 꼴통 중 하나. 이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 북아프리카 알제리가 독립한다고 난리났다. 물론 우리 왕 꼴통 드골은 딱 한 마디.
"씨바 안돼!!"
식민전쟁났다.(월남전 처음도 프랑스라는 것 다 알지? 것도 드꼴 때다.)상당 수의 프랑스 지성인들이 알제리 독립 찬성했고 공공연히 알제리 독립 지원까지 했다. 샤르트르가 그 대표적인 경우.
이것 때문에 뇌가 꼬인 프랑스 군부와 기타 우꼴들 총대빵인 드꼴에게
"각하횽 쟤 좀 조집시다!!"
라고 했더니 드꼴 형 왈
"냅둬! 저놈도 프랑스 놈이쟎어!"
이랬다는 거. 이상 옛날 이야기 끝.
여기서 뭘 배워야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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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참여연대도 한국늠이잖어~
그럼 한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 되는 천안함에 대해 시민단체가 그리 가볍게 행동하는게
난 못 믿덥던데...행동 자체를 비난하는게 아니지 좀 더 신중 할 수도 있었다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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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찌 맨날 하는 얘기가 한국의 특수성이냐?보편적인 인권이라는 말 몬 들어봤냐?그리고 헌법은 뭐 흑산도 파장의 홍어 좆이래냐?한국이 특수한 상황(남북이 분단되어 있는 상황) 이니까 가만히 있어라 이거야?그러면 한국 사람들 아무것도 하면 안되지~북한이 축구할 때 응원해도 안되고,정부가 하는 말에 반대해도 안되고(그게 100% 거짓말이래도 말이지),그리고 공산국가인 베트남에서도 살면 안되고(한국은 특수한 상황이라며~)그리고 공산국가인 중국과 교류해도 안되고,북한의 강력한 지원국가인 중국과는 말도 섞으면 안되고,그러는 거야?맞는거야?헌법 안줄이라도 좀 배웠으면 생각해보고, 읽어보고 말하고 다녀야지.거 참 안쓰럽네,약방의 감초도 아니고 뭐 말끝마다 한국적 특수성 어쩌고 저쩌고 참 한심타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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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생각했어야 한다고 봅니다..분단국가에서 단결해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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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겨워 질라고 그러네요.맨날 하는 말이 '한국적 특수성' '국익' '분단국가' 뭐 이런 것 뿐이니 말입니다.그럼 모든 행동 기준을 '분단국가인 한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국익'을 위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인가요?거 뭐 헌법 한줄이라도 읽어 보시라니까요~분단국가의 시민들에게도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고,한국의 특수성을 고려해도 사상의 자유가 있으며,국익을 고려해도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적인 권리하는게 있답니다.거 뭐 되도 않는 특수성, 국익, 분단국가 운운하면서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는 멍청한 짓은나중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권리를 스스로 짓밟는 것이라는 걸 깨닫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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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엠네스티라고 아남?국제적인 인권단체라고 보면 되고 전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단체지거기서 지껄이는(?)(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거야), 말을 들어볼까나?"국제앰네스티 아시아·태평양국 캐서린 베이버 부국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제앰네스티는 참여연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천안함 사건의 국제조사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버 부국장은 "교사들의 정치활동에 대한 수사에 이어 이번 수사 역시 정부에 비판적인 이들을 표적으로 삼는 과도한 대응의 양상을 띄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하는 한편, "또한 국가보안법이 기본적인 표현과 결사의 자유를 평화적으로 행사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자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단순히 말해 이 법은 이견을 잠재우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베이버 부국장은 "한국정부가 북한과 관련해 안보 우려를 갖고 있는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안보 우려가 개인이나 단체들의 인권 행사, 특히 평화적으로 정치적인 견해를 표현할 권리를 부인하는 데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냥 그런 견해도 있다고,,,,,이런 저런 견해들을 읽어보고 판단들 하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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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의견은 제각기 다를 수 있지만,
어쨌든 한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의견들이라 사료됩니다.
단지, 한국은 한일합방, 한국전쟁, 그리고 극심한 빈곤의 역사적 아픔을 겪어오면서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자유와 상식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민주국가로
발전하기까지 세대별 가치기준의 차이로 인한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국론에 대하여.....
대외적으로는 한 목소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의혹이 있던,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한 언론매체가 안보리에 별도의 의견을 보낸 것은 대외적으로
국가적 망신이고, 내부적으로는 국론을 분열하는 손해만 초래하기 때문에
좀 경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은 1950년대도 아니고, 군부독재정치를 경험하는 세대도 아닙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현 정부가 대부분 국민들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치적인 갑론을박을 하기 전에.....
남아공월드컵 승전을 한 목소리로 응원하듯,
정치적으로도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서로에 대한 이해,
그리고 노력과 배려가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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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아시는지요.
그것은 곧 "파시즘" 입니다.
전체주의, 국가주의, 군국주의와 다를 바 없으며, 그러한 나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역사가
잘 보여줍니다.
시민단체가 국제기구에 도움을 요청 한 것이라 볼수도 있겠죠.
국가적 망신은 아닙니다. 다른 여타 나라들은 대한민국 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관심조차 없죠.
국가적 망신이라 함은...
MB가 부시와 회담 이후 같이 서서 수많은 국제기자와 언론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그자리에서 들통나는 것이 국가적 망신입니다.
국제회의 같은 곳에 나가서 되지도 않는 영어나 일본식 말장난으로 4대강을 홍보하고 자랑하는 것이
국가적 개망신 입니다.
다른 외국의 국가원수가 자신을 보러오고 여러 질문을 한다고 자랑하는 것이 국가적 망신입니다.
러시아의 푸틴에게 등뒤에서 부채질 해주는 것이 국가적 망신이고요.
국제 행사에서 대통령이라는 자가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흔드는 것이 국가적 망신입니다.
천안함 사건....
이것의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해군 관계자와 국방부 장관이 거짓말로 편안하게 쉬고 있다고 말했던
천안함 생존병사들이 집단으로 한 곳에 모여 통제된 곳에서 지내고 있죠. 그들은 알겁니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
그것은 이미 무너진지 오래되었죠.
인터넷에서 한번 찾아 보시죠.
MB가 공식적으로 전과 몇범인지 말입니다.
그런 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것이 국가망신이고, 부끄러운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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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를 비판한 내용을 올렸다고 그 개인홈피 당사자를 경찰도 아닌 청와대 행정관 따위가 가택수색을 하질 않나, 수색영장도 없이 불법을 저지르면서 말이죠.
이게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민의가 주인인 나라....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그 어떤것도 해서는 안되는 나라.
아시겠습니까?
국가적 망신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겁니다.
세계가 비웃다니요.
유럽에서는 흔한일이고 미국에서 조차 흔한 일입니다.
마호멧의 머리위에 폭탄을 그린 작가가 테러 위협을 당하는 일이 있었죠.
그게 대한민국에서도 존재합니다.
정권에 반대하면 빨갱이 좌빨 소리듣죠.
수십년된 떡밥으로 그 더러운 이념논쟁과 "메카시즘"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작자들이
누구인지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말입니다.
끝으로 링크를 하나 걸어보겠습니다.
잘 보시고 또 들으시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간과한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 미래에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ilitary&no=663814&page=1&b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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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둘도 없는 독선가이자 황당만개한 킹똥꼬집 아니면 개성 전혀 있을 수 없는 악중의 악인,전력: 별 14개 이상의 고도로 숙련된 범죄자에 미결로 남아있는 또 다른 복수의 사기범죄자,현재진행형: 권력에 쌓여 아직 책임을 묻지 못하고 있는 광우병국민몰살의 주범, 쥐떼를 풀어 온 국토와 물길들을 뒤엎고 있는 세계적 환경파괴사건의 왕꼴통쥐범, 천안함날조를 통해 자국민병사들을 죽음에 몰고 들어 감으로써 전쟁발발을 꾀하고 국민들과 국제사회를 농단한 국제전범 플러스 끊임없이 여생동안 저지를 추악한 정치사기범,권력남용으로 수많은 낙하산쥐부대를 풀어 장악한 언론과 행정부권력을 통해 정적들을 죽음, 실직, 개인적 파멸에 이르게 하였고 급기야는 조직적인 개인사찰까지 자행한 초법적 독재자,이런 왕쥐가 저지르는 음모를 파헤치긴커녕 까발리지조차 할 수가 없다면 그 왕쥐는 도대체 뭐야, 지가 감히 스탈린이야, 힛틀러야, 좆지봇지야, 아니면 연쇄살인범 유영철이야 뭐야....?뭇솔리니처럼 도륙을 받아도 시원치않을 넘이지

국익을 위한 행동이었다면 일단 내부(국내)에서 대화를 시도해 보고
행동을 취했어야 하는데...
소리소문 없이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은 과연 국익을 위한 행동이었는지
의문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