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부터 신라호텔 한복 출입금지 관련 기사 볼 때 마다 열통 터져 죽겠군요...
이제 쪽 팔린다고 호텔 내에서 한국어 사용자도 출입금지 시킬판 일 것 같아요...
아래 사진중 위쪽 사진은 지난 2004년 6월 18일, 일본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 관련 사진인데,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위치하여 있는 신라호텔에서 기모노 차림으로 성대하게 치렀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무슨 행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라 호텔에서 치루어진 행사에 출입한 기모노 여성들입니다.
물론 기모노 차림의 출입을 탓 하는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특급 호텔 그것도 '신라호텔'이라고 이름 붙인
호텔에서 기모노는 출입이 가능하고 한복은 안 된다는게 말이 되는지...
차라리 호텔 이름을 '다케시마 호테루' (그래야 돌팔매질 당하지...)나 '서우루 니뽄 호테루'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밑에 사진은 설명 안 해도 잘 아시겠죠...^^
자신의 나라의 정체성 마저 팔이 먹는 인간 말종 집단...
진정 뉘우친다면 전직원들 한복 입히고 딱 1개월만 이라도 근무해라...
아주 영양가가 높은 글로 사료되어 퍼왔습니다. 잘만 읽으면 시행하는데 불과 5분 정도면 보람있는 한가지의 일을 성취하시게 됩니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구글맵에서 독도(獨島)를 찾으면 竹島(다케시마)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네티즌의 수정요구로 다케시마는 삭제되었지만 지금은 독도가 이름처럼 외로운 섬이 되어버렸습니다. 구글에서 독도를 찾으면 위의 사진과 같이 아무런 이름 표기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트위터에 구글계정인 @google 을 넣어서 '독도'로 표기하라는 맨션 보냈습니다. 또한 구글earth링크에 들어가서 정정요청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트위터나 구글earth를 통해 요청해 주세요. 1. http://earth.google.com/support/bin/request.py?problem=billing&extra.customer=GEFree&contact_type=data 방문하세요. 2.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있다면 English 선택하세요.3. Please select one 중 가장 아래에 있는 Missing Data 선택하세요.4. 자신의 이메일 넣으시고 '독도' 표기가 빠졌다는 아래의 예시 메세지 중 하나 골라서 넣으세요. 예시㉠ The name of the island is missing. It is 독도(Dokdo). Thank you. 예시㉡ Google map is missing the name '독도(Dokdo)'. Please update now. Thank you. 예시㉢ I noticed the name of this island is missing from your map. It is 독도(Dokdo). Please update your map. Thank you. 5. 지도그림 하단 주소창에 Dokdo-ri, Ulleung-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를 Search 하셔서6. Submit 하시면 됩니다.
'서양여인들의 [요강] 모음'
'세계적 조롱거리가 된 한복...'
‘세계의 웃음거리’ 된 한복…신라호텔 사태 해외토픽으로
13일 벌어진 호텔 신라의 ‘한복 착용 금지’ 사태가 해외토픽으로 다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와 관련해 한복 비하 발언까지 나오고 있어 ‘국제적 망신’이 되고 있다.
14일 AFP통신은 “한국의 최고급 호텔에서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지 못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며 호텔 신라의 한복 착용 금지 사태를 전했다. 이 보도에서는 한복 착용 금지와 관련된 최초의 보도부터 호텔 측의 사과, 장관의 경고 조치까지 일련의 과정을 자세히 다뤘다.
이 소식은 곧 미국, 영국, 프랑스 등 각국의 외신으로 퍼져나갔다. 각국 외신은 이 기사를 해외토픽으로 다루며 자국의 전통을 배척한 이례적 사례로 소개했다.
이같은 내용은 일본에도 전해졌다. 일본의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은 연합뉴스와 중앙데일리, 자국의 해외전문 통신 ‘서치나’ 등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100여건이 넘는 댓글을 달며 ‘황당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중에는 자국의 전통 의상을 대하는 방식과 비교한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chi*****’는 “일본에서 기모노를 입고 나타난다면 오히려 기쁘게 맞이할 것”이라며 “자국의 전통 의상을 거부하는 것이 참 특이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인들의 전통 문화에 대한 생각을 의심하는 댓글도 보였다. 네티즌 ‘khm*****’는 “스스로의 전통 복장을 부정하는 것이 한국인 답다”며 “한복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한국인의 본심일지도 모른다”고 비꼬았다.
한복 자체에 대한 비하 발언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일본의 침략이전까지 한국의 원래 복장은 가슴이 나오는 한복(치마저고리)이었다”며 “일본이 통치시절 치마저고리 입는 것을 중지시켰는데 자국의 옷을 거부했다니 웃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조선에는 염색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신분이 높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흰색 복장이 기본이었다”며 “지금의 한복은 ‘옛 조선의 의상은 이 정도 뛰어나다’란 소망으로 만들어진 ‘자칭’ 전통 의상일 뿐”이라고 비하했다.